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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분당에 임직원 전용 업무공간 열었다

등록 2022.07.06 08:42:43수정 2022.07.06 09:2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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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분당에 임직원 전용 업무공간 열었다


[서울=뉴시스]김혜경 기자 = CJ제일제당은 임직원들이 집에서 가까운 곳에서 출퇴근하며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전용 거점 업무공간인 '블로썸 오피스(Blossom Office)'를 열었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문을 연 블로썸 오피스는 경기 성남시 분당구에 약 377㎡ 규모로 꾸며졌다. 최대 40명이 동시에 이용할 수 있다.

CJ제일제당이 임직원을 위해 개설한 최초의 전용 사무공간이다. CJ그룹 전체로는 여섯 번째 거점 오피스다.

CJ제일제당이 전용 거점 오피스를 만든 것은 업무 몰입도와 자율성을 높여 편안하고 활력있는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서다. 특히 지하철 서현역과 걸어서 3분 거리에 위치해 임직원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블로썸 오피스는 ▲오피스 존(Office Zone) ▲포커스 존(Focus Zone) ▲코피스 존(Coffice Zone)의 세가지 공간으로 구성됐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이번 블로썸 오피스 개설은 구성원들이 편하고 즐겁게 일할 수 있는 회사를 만들어가기 위한 많은 노력중 하나"라며 "앞으로도 거점 오피스의 확대를 비롯해 기존에 도입한 재택근무 상시화·선택근무제 및 유연근무제 등을 통해 임직원 일과 삶의 균형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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