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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전 하나로 운명 바뀐다…홍진경·김숙 '홍김동전'

등록 2022.07.06 09: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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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홍진경, 김숙, 장우영, 주우재, 조세호.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홍진경, 김숙, 장우영, 주우재, 조세호.


동전 하나로 운명이 바뀐다. KBS 2TV 예능물 '홍김동전'이다. 모델 출신 홍진경, 주우재와 코미디언 김숙, 조세호, 그룹 '2PM' 우영이 나선다. 첫 방송을 앞두고 14일 오후 8시30분 '홍김동전 비긴즈'로 시청자를 먼저 찾는다.

특히 홍진경과 박인석 PD는 '언니들의 슬램덩크' 시즌1·2(2016~2017)에 이어 호흡을 맞춘다. '배틀트립'(2016~2020) 최은영 작가도 힘을 싣는다. 제작진은 "관찰·연예 예능물 홍수 속에서 과거 버라이어티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며 "출연진이 자신의 인생을 개척 했듯이 동전이 선택한 운명을 온몸으로 바꿔가는 과정을 지켜봐 달라"고 청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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