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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주거시설 화재 7월 '최다'…5년간 1122건 발생

등록 2022.07.06 11:15:00수정 2022.07.06 12:0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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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1월 11063건으로 두 번째로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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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6일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2017년부터 2021년까지 5년간 발생한 주거시설 화재 중 7월에 발생한 화재는 1122건으로 월별 기준 최대치를 기록했다.  (사진=서울시 제공) 2022.07.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하종민 기자 = 지난 5년간 발생한 서울시내 주거시설 화재 중 1122건이 7월에 집중된 것으로 조사됐다.

6일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2017년부터 2021년까지 5년간 발생한 주거시설 화재 중 7월에 발생한 화재는 1122건으로 월별 기준 최대치를 기록했다.

1월이 1063건으로 두 번째로 많았고 이 외 8월(1062건), 9월(1019건), 12월(1002건) 등의 순을 나타냈다.

주거시설 중 공동주택에서 발생한 화재도 7월 702건으로 가장 많았다. 8월에 655건이 발생해 뒤를 이었고, 1월(610건), 10월(588건), 12월(579건) 등의 순을 기록했다.

공동주택 화재의 발생원인으로는 부주의와 전기적 요인이 가장 많았다. 특히 전기적 요인에 따른 화재 중에서는 전선 피복 손상에 의한 단락, 접촉불량, 과열 및 과부하 등의 순으로 많았다.

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7월은 무덥고 습한 날씨의 영향으로 전기설비에서 수분 유입에 의한 누전 및 트래킹 화재가 많이 발생한다"며 "화재 예방을 위해 전기시설 정기점검 및 안전수칙을 준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정선웅 서울소방재난본부 현장대응단장도 "올해는 장마와 함께 폭염이 예상돼 전력 과다 사용에 따른 전기화재 위험성이 높아졌다. 시설물 및 전기시설의 안전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ahah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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