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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경 "딸 용돈 30만원…대신 아무것도 안 사줘"

등록 2022.07.06 17: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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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홍진경 2022.07.06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홍진경 2022.07.06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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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방송인 홍진경이 자녀 용돈 철학에 대해 밝혔다.

홍진경 딸 라엘 양은 5일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에서 '용돈을 얼마 받냐'는 질문에 "30만원"이라면서 "제가 먹은 밥도 값을 다 내야한다"고 말했다.

이에 홍진경은 "애들 용돈 주면서 외식할 때 외식비용 따로 주고 준비물도 다 엄마가 사주니까 애가 용돈의 필요성이 없어서 돈이 방바닥에 굴러다니더라"며 "용돈을 확 올려주고 대신에 아예 뭘 안 사주고 있다. 외식할 때도 더치페이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소갈비 먹은 날 용돈의 거의 절반을 쓰게 한 적이 있다"고 말했다. 이에 라엘 양은 "그거 한번 내고 충격 받아서 이제는 외식 안 하려고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홍진경은 지난 2003년 5세 연상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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