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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총리, 美의회 韓스터디그룹 접견…"한미동맹 강화 노력해달라"

등록 2022.07.06 18:51:46수정 2022.07.06 21: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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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韓총리, 尹정부 투명성·시장원리 등 설명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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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한덕수 국무총리는 6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미국 하원 코리아스터디그룹 대표단 8명을 접견하고, 한미 관계, 경제·실질 협력, 지역·글로벌 정세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사진=총리실 제공) 2022.07.06.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양소리 기자 = 한덕수 국무총리는 6일 미국 의회 코리아스터디그룹(CSGK) 대표단을 만나 "한미동맹의 글로벌 역할 확대를 적극 환영한다"고 밝혔다.

한 총리는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CSGK 대표단을 만나 한미 관계, 경제·실질 협력, 지역·글로벌 정세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CSGK는 미 의회 내 구성된 한국 관련 초당적 연구 모임으로 2018년 출범했다. 현재 약 50명의 상·하원 의원 참여 중이다.

한 총리는 이 자리에서 "한미 양국이 5월 정상회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외교·국방장관 회의 등을 통해 안보 협력을 더욱 굳건하게 해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미 의회가 한미동맹 강화를 위해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CSGK 대표단은 "한미동맹의 글로벌 역할 확대를 적극 환영한다"며 "양국이 협력의 폭과 깊이를 더해나갈 수 있도록 미 의회 차원에서도 관심을 갖고 역할을 지속해나갈 것"이라고 화답했다.

한 총리는 올해 10주년을 맞이한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이 양국의 교역과 투자 증진에 기여해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윤석열 정부의 경제정책 기조인 규범·투명성·시장원리와 첨단산업 분야의 인재육성, 기업 활성화, 외국인 투자유치 등 정책 방향을 설명했다.

CSGK 대표단은 환경·에너지 정책과 역내 무역 및 동북아 정세에 대해서도 관심을 표명했다고 총리실은 밝혔다.

총리실은 이어 이번 접견은 한미정상 차원에서 확인된 '글로벌 포괄적 전략동맹' 비전에 대한 미국 의회의 초당적 지지를 확인하는 계기였다고 해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un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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