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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성' 홍장표에 이어 '文일자리수석' 황덕순도 사의

등록 2022.07.07 08:38:00수정 2022.07.07 09:5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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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노동연구원장, 임기 절반 이상 남기고 사퇴
"균형잡기 어려워졌다" 전 직원에게 이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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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신 기자 =  지난 2019년 7월26일 당시 황덕순 일자리수석이 청와대 춘추관 대브리핑룸에서 소감을 밝히고 있다.. 2019.07.26. photo1006@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지현 기자 = 문재인 정부 시절 청와대 일자리수석비서관을 지낸 황덕순 한국노동연구원장이 사의를 표명했다.

7일 노동연구원에 따르면 황 원장은 전날 전 직원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사퇴의 뜻을 밝혔다.

이메일에는 '국책연구기관으로서 연구 자율성·독립성을 누리면서 국가 정책 발전에 기여해야 하는데, 최근 둘 사이의 균형을 잡기가 어려워졌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황 원장은 문재인 정부 청와대에서 고용노동비서관, 일자리기획비서관, 일자리수석을 지내며 고용노동 정책을 주도했다. 지난해 2월 임기 3년의 노동연구원장으로 취임해 임기가 1년 반가량 남아있는 상태다.

한편, 문재인 정부 '소득주도성장' 정책을 설계한 홍장표 한국개발연구원(KDI) 원장도 전날 정부와 국책연구기관 사이에 다름은 인정될 수 없다면서 자신의 거취를 언급한 한덕수 국무총리에게 실망했다며 사퇴 의사를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fin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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