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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대통령실 "국정원 전직 원장 고발 검찰 수사 지켜보겠다"
등록 2022.07.07 11:0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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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기획특집
돌아온 이재용
주거 사각, 반지하
尹취임 100일
피플인사이드
"만약 이 세상에 죽음이 없다면 어떻게 될까요?
권태효 국립민속박물관 학예연구관
"GTX-C 도봉구 전구간 지하화 총력 다할 것"
오언석 도봉구청장
뉴시스 PIC
빌 게이츠 입국, 국회 연설 후 대통령 면담
청년들 만난 우상호, "어떤 당은 젊은 대표 이용해먹고 헌신짝처럼 버려"
말복 더위, 삼계탕 먹으며 날려요
서대문형무소역사관에서 느끼는 광복의 숨결 [뉴시스 P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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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헤드라인
"닻 올리는 국힘 '주호영 비대위' 인력난 부인하지만 인선 안갯속
국민의힘 주호영 비상대책위원장이 당 내홍 수습에 나설 비대위원 인선에 주력하고 있다. 비대위원 인력난에 허덕이고 있어 그 면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당 내홍과 지지율 하락 위기를 맞은 여당이 당 혁신과 안정적 관리에 적합한 비대위원을 배치하지 못할 경우 자칫 여당의 위기가 장기화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이에 주 위원장은 비대위원 인선에 신중을
"尹, 호우 예보에 심야회의…"경각심 갖고 대처하라"
"李 "尹 지지율 해법은 인적쇄신…비상상황 선포해야"
"이재명 "우리 사회 많은 부분 퇴행…역사적 부채감"
"광복절 최소 6만8983명 확진…전날보다 2만556명↑
"故이예람 '수사무마 녹취록 조작 의혹' 변호사 구속
"대낮 카페서 강간미수…전자발찌 끊고 도주 30대 검거
"반도체 위기속 이재용 등판…경제 구원투수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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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강릉서 승객 83명 태운 여객선 기관고장으로 멈춰…해경 출동
15일 오후 강원도 강릉에서 승객 83명을 태운 여객선이 항해 중 기관고장으로 멈춰 해경이 출동했다. 속초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25분 강릉시 주문진항 동방 약 2.7㎞(약 1.5해리) 해상에서 여객선 A호(846t·주문진 선적)가 기관고장으로 멈췄다. 여객선에는 관광객 83명과 선장·선원 15명 등 총 98명이 승선했다. 선장은 파도에 떠밀려 2차 사고가 날 것을 우려해 닻을 내릴 것으로 지시했다. 승객 83명은 해경함정으로 옮겨 타 항구로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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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이준석 "전대 출마하면 '윤핵관 은퇴'로 이끌 것"(종합)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15일 "제가 만약 지금 전당대회에 출마한 사람이라면 윤핵관(윤석열 대통령 핵심 관계자)와 호소인의 성공적인 은퇴를 돕겠다'는 한마디로 선거를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유튜브에 출연해 이같이 밝히며 "지금 상황에서 그렇게 하나면 십자가 밟기가 진행된다. 모든 언론이 물어볼 것"이라고 했다. 그는 "윤핵관이나 그 호소인에 대한 국민들의 감정이 이렇게 안 좋은 상황에서는 그 말을 할 수 있는 자와 아닌 자로 선거가 구분된다"며 "그 말을 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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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토트넘 콘테와 몸싸움 첼시 투헬 감독, 출전 정지 이상 징계받을 듯
14일 토트넘과의 경기에서 안토니오 콘테 토트넘 감독과 거친 신경전을 벌여 퇴장 명령을 받은 토마스 투헬 첼시 감독이 단순한 출전 정지 이상의 징계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투헬 감독은 심판에 대한 선동적인 발언으로 곤경에 처하게 될 것이 확실시된다. 14일 스탬포드 브리지에서 열린 경기가 2-2 무승부로 끝난 후 투헬 감독과 콘테 감독 간에 펼쳐진 거친 몸싸움이 관심의 초점이 됐다. 두 감독 모두 몸싸움 끝에 레드카드를 받았고, 다음 경기에 출장이 금지될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투헬 첼시 감독은 앤서니 테일러 주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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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산업통상자원부
◇국장급 전보 ▲전력혁신정책관 이호현
2中 경기둔화·청년실업률 최고…"3연임 앞둔 시진핑에 부담"(종합)
1③'사면초가' 반도체…'뉴 삼성' 승부수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경영 복귀의 길이 열리자 '뉴 삼성'에 대한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고 있다. 회사 수익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메모리 반도체의 하반기 업황은 비관론이 일파만파 커지고, 중위권 업체들의 추격이 거세다. 이런 가운데 삼성전자는 비메모리 분야(시스템 반도체)에서는 절대 우위의 대만 TSMC를 추격하며, 갈수록 경쟁이 심화하는 신 시장을 개척해야 한다. 만일 이 부회장이 복귀한다면, 일각의 우려 속에서도 가장 어려운 시기를 맞아 경영 능력을 입증해야 한다는 막중한 부담과 책임감을 안게 될 전망이다.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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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낮 카페서 강도·강간미수'…전자발찌 끊고 도주한 30대 검거(종합)
낮 시간대에 카페에 침입해 직원을 성폭행하려다 미수에 그친 뒤 전자발찌를 끊고 도주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15일 인천 계양경찰서는 강도 및 강간미수 혐의를 받는 A(30대 후반)씨를 이날 오후 8시40분께 인천 계양구 한 아파트 건물 옥상에서 검거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이날 오후 4시4분께 계양구 한 카페에 침입해 직원 B(30대·여)씨를 성추행하고, 강간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또 B씨를 흉기로 위협해 돈을 뺏으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도 받는다. A씨는 범행 중 B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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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캐나다 한국문화원, 24~30일 '자산어보' 온라인 상영
해외문화홍보원과 주캐나다 한국문화원은 오는 24~30일 영화 '자산어보'를 온라인 상영한다. 이준익 감독의 '자산어보'는 세상의 끝자락에 위치한 섬 자산에 유배된 후, 책보다는 다양한 바다 생물에 더 큰 관심을 갖게 되는 학자 정약전(설경구)과 바다를 떠나 출세하고 싶었던 어부 창대(변요한)가 해양생물 도감인 '자산어보'를 집필하는 여정을 그린 영화다. 정치적·사회적으로 혼란했던 조선 후기를 배경으로 역사적 사실과 허구를 적절하게 담아낸 이 영화는 이준익 감독의 네 번째 시대극이자, 전작 '동주'에 이은 두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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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독립투사들 위해"…이시영·박보검·임시완 "8.15㎞ 뛰어"
배우 이시영이 근황을 전했다. 이시영은 15일 인스타그램에 "잘 될거야 대한민국. 오늘 81.5㎞를 뛰는 션 오빠를 응원합니다"라고 글을 올렸다. 이어 "우리 1조 페이서는(원희·영표·세아·시영·보검·시완) 8월15일 새벽 4시 15분에 첫 페이서로 션 오빠와 함께 8.15㎞를 뛰었다"며 "무려 10배를 더 뛰는 션 오빠에 비하면 짧은 거리지만 오늘 오빠가 다치지 않고 무사 완주를 바라면서 온 마음으로 응원하고 왔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독립 투사분들을 위해 지금도 뛰고 계신 션오빠를 응원한다. 오빠 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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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돌아온 이재용]③'사면초가' 반도체…'뉴 삼성' 승부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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