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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보건소, 건강한 밥상 만들기 프로젝트 '인기'

등록 2022.07.07 11: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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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 만성질환 예방 교육 체험

건강한 밥상 체험교육

건강한 밥상 체험교육


[김해=뉴시스] 김상우 기자 = 경남 김해시보건소는 비만 만성질환을 예방하고, 건강한 식생활을 유도하기 위한 '제1기 건강한 밥상 만들기' 프로젝트를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프로젝트는 밥상 위 소금, 설탕 줄이기 영양교육 및 무더운 여름나기를 위한 건강한 보양식 조리실습으로 이루어졌다.

참여자들은 개인별 짠맛ᐧ단맛 자가진단을 실시한 후, 나트륨ᐧ당류 과잉섭취의 문제점을 인식하고 이러한 섭취를 줄일 수 있는 교육을 받았다.

또 일상생활 속에서 활용할 수 있는 저염, 저당식에 대한 조리실습 및 레시피를 제공받았으며 이는 개인별 건강관리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

이번 건강한 밥상 만들기 프로젝트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도가 매우 높아 조기 마감됐으며, 시민들의 높은 호응과 관심에 부응해 지속적으로 프로젝트를 실시하기로 했다.

이종학 김해시보건소장은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한 교육 강화와 시민들의  건강한 식품소비 유도를 통해 건강도시 김해가 될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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