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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은, 2년만 드라마 복귀…이미지나인컴즈 재계약

등록 2022.07.07 15:5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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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고은 사진. 2022.07.07. (이미지나인컴즈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신고은 사진. 2022.07.07. (이미지나인컴즈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주희 인턴 기자 = 배우 신고은이 이미지나인컴즈와 재계약과 함께 2년 만에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이미지나인컴즈는 7일 "신고은 배우와 최근 재계약을 맺고 동행을 이어가게 됐다. 앞으로도 드라마와 뮤지컬 등 다양한 작품에서 대중들과 만날 계획이다"라며 "이미지나인컴즈는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신고은 배우의 연기활동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신고은은 재계약 소식과 함께 2년 만에 드라마 복귀를 예고했다. 신고은은 KT 스튜디오지니가 제작한 ENA 채널의 새 수목드라마 '굿잡'을 촬영 중이다. 2020년 5월 출연했던 '나쁜사랑' 이후 복귀작이다.

'굿잡'은 재벌과 탐정 이중생활을 오가는 탐정 은선우(정일우 분)와 푸어우먼 돈세라(권유리 분)가 만나 펼치는 로맨틱 탐정 수사를 그린 드라마다. 영화 '기다리다 미쳐'와 드라마 '트레인'의 류승진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한편, 신고은은 2011년 가수로 먼저 데뷔했다. 이후 뮤지컬 '궁'을 비롯해 '그날들', '빨래', '사랑했어요'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뮤지컬 배우로 자리 잡았다. 데뷔 이후 방송 진행자로도 활약해 2016년 MBC 방송연예대상 뮤직토크쇼 여자 신인상을 받은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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