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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소식] 충북농협 쌀 소비 촉진 운동 전개 등

등록 2022.07.07 16: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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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농협 쌀 소비 촉진 운동. *재판매 및 DB 금지

충북농협 쌀 소비 촉진 운동.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김재광 기자 = 농협 충북본부는 7일 쌀 재고 증가로 어려움에 처한 양곡 농가를 돕기 위해 쌀 소비 촉진운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충북농협은 쌀 1억7000만 원 어치를 구매해  7~8월 중 농협금융상품 가입 고객, 시군지부 방문객에게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충북농협 상호금융은 쌀 소비 촉진을 위해 지역장터 가두캠페인을 한다. 농축협 우수 거래기업 감사 떡 나눔 행사와 소포장 쌀을 활용, 마케팅도 진행한다.

농촌지원단은 오는 13일 고향주부모임과 연계해 우리쌀로 만든 밥 버거, 소포장 쌀 1500세트를 준비해 일신여중, 일신여고 전교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나눔 행사를 연다.

◇농협청주-동청주농협 블루베리 판촉 행사

농협청주시지부와 동청주농협은 7일 서울 양재동 농협하나로마트에서 블루베리 ‘상생 마케팅 판촉행사’를 했다.

행사는 지난 4월 청주 미원낭성지역에서 첫 출하된 블루베리의 본격적인 출하 시기에 맞춰 진행됐다. 이곳에서 생산된 블루베리는 당도가 높아 전국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충북도, 청주시는 2400만 원을 마케팅비로 후원했다. 소비자들은 시중가보다 저렴한 가격에 블루베리를 구매할 수 있다.

 판촉 행사는 재고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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