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대전점 '여름맞이 사은행사 준비했어요'

위니아 에어컨 리퍼브 제품(17평형+7평형) 40% 할인 가격 한정 판매

해외명품 대전·여름 인기상품전·반찬 프로모션 선봬

[대전=뉴시스] 롯데백화점 대전점 전경.

[대전=뉴시스] 김양수 기자 = 롯데백화점 대전점은 여름 휴가시즌을 맞아 해외명품 대전과 여름 인기상품전 등 다양한 사은행사를 준비했다고 15일 밝혔다.

백화점은 이날부터 19일까지 지하 1층 이벤트 홀에서 구찌, 프라다 등 해외 유명 브랜드들을 만나볼 수 있는 '해외명품 대전'을 연다.

이번 행사에 선보이는 제품들은 정식통관을 거친 병행수입 상품으로 구찌의 토트백과 클러치백, 프라다의 여성 반지갑, 페라가모의 핸들백과 토트백, 버버리 쇼퍼백 등 다양한 럭셔리 브랜드의 인기상품들이 저렴한 가격에 제공된다.

또 '위니아/딤채'는 15~31일 동안 지하 1층 임시행사장에서 팝업 매장을 운영한다. 위니아에서는 에어컨 리퍼브 제품(17평형+7평형)을 약 40% 할인된 가격에 한정수량으로 판매하고 대표상품인 다양한 김치냉장고와 일반냉장고 제품 역시 정상가 대비 20~3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여름 휴가를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한 '금강제화 여름 슈즈 인기상품전'도 1층 특설행사장에서 15~17일 사흘간 진행된다. 이 곳서는 남여 샌들 등 여름상품을 20% 할인판매하고 여름 슈즈 균일가전도 열어 여성화를 6만9000원, 남성화를 8만9000원에 각 판매한다.

이와 함께 음식(반찬)매장에서는 여름철 입맛을 살려줄 나물과 반찬류를 4팩에 1만원, 부각류는 3팩에 1만원에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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