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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희·제이쓴, 결혼 4년만 득남 "똥별이 귀여워"(종합)

등록 2022.08.05 16:5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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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희·제이쓴

홍현희·제이쓴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개그우먼 홍현희(40)·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36)이 부모가 됐다.

5일 소속사 스카이이앤엠에 따르면, 홍현희는 이날 오전 10시께 서울의 한 병원에서 아들을 낳았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라며 "가족과 지인 축하 속에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했다.

제이쓴은 인스타그램에 아들 발 사진을 올렸다. "우리 '똥별이'(태명) 아주 건강하게 나왔다!"며 "아 너무 귀여워"라고 남겼다. 동료들의 축하도 이어졌다. 가수 엄정화는 "축하해요!"라고 전했고, 개그우먼 김민경도 "어머 축하해 이쓴아~ 현희가 고생했네"라고 썼다. 이 외에 MC 장영란, 탤런트 신다은, 양미라, 개그우먼 이국주, 김영희, 김승혜, 아나운서 박은영, 이하정, 최은경, 모델 이현이 등이 축하 인사를 건넸다.

홍현희는 2018년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36)과 결혼했다. 부부는 22일 오후 10시 방송하는 KBS 2TV 예능물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출산·육아 과정을 공개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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