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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비용 상승'에 전기트럭 F-150 라이트닝 가격 인상

등록 2022.08.10 15: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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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6000~8500달러 인상 계획…테슬라 이어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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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어본=AP/뉴시스] 2018년 9월27일(현지시간) 미국 미시간주 디어본에 있는 포드 공장에서 한 직원이 F-150 트럭을 조립하고 있다. 2021.02.24.


[서울=뉴시스] 유자비 기자 = 미국 완성차업체 포드가 원재료 가격 상승을 이유로 전기 픽업트럭 F-150 라이트닝 가격을 인상한다.

9일(현지시간) CNBC 등 외신에 따르면 포드는 수요 증가로 인해 중단했던 주문을 재개하며 11일부터 더 높은 가격이 적용된다고 밝혔다.

포드는 새로 주문하는 차량의 경우 초기 가격을 모델에 따라 6000~8500달러(약 786만~1113만원) 인상할 계획이다. 인상 후 가격은 4만6974달러에서 9만6874달러 수준으로 오르게 된다.

포드는 이미 주문을 하고 트럭을 기다리는 고객에게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밝혔다.

앞서 테슬라가 모델 3와 모델 Y의 가격을 수천달러 인상한 바 있다.

반도체 부족으로 생산이 차질을 빚으면서 기존 가솔린 모델을 포함한 모든 자동차 가격이 오르고 있다. 또 코로나19 사태와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원자재 가격은 급등했다.

포드 임원들은 지난달 올해 원재료비가 약 40억달러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abi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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