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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고소영, ♥장동건 꼭 닮은 아들 공개…훤칠한 키
배우 고소영이 아들·딸과 걷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고소영은 지난 1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별다른 말 없이 사진 여러장을 올렸다. 본인 사진과 함께 호텔 복도에서 딸·아들과 나란히 걷는 모습도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장동건·고소영 부부의 아들 장준혁(14) 군은 듬직한 체격, 훤칠한 키를 뽐냈다. 딸 장윤설(10) 양도 우월한 비율을 자랑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아들은 엄마보다 키가 크네요", "뒷모습만 봐도 우월한 유전자네요", "행복한 순간들을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등의 댓글을 올렸다. 유튜브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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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용진 "유시민도 조수진에 배지 그냥 주었다 하더라"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9일 서울 강북을 후보 재경선 상대인 조수진 변호사를 향해 "선당후사적 이유로 사퇴하려면 조수진 후보가 물러나야 한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이날 라디오 '전종철의 전격시사'에 출연해 조수진 변호사가 '진정한 바보가 돼 달라'고 언급한 데 대해 "해도 해도 너무하다. 다 참고 견디고 인내하는 사람을 이렇게까지 조롱하실 필요는 없지 않으냐"며 "민변(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에서 인권 변론을 했다는데 약한 사람, 구석에 몰린 사람에게 그렇게 말하는 건 예의가 아니"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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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中서 13세 중학생들 동급생 살해후 암매장…잔인성에 '충격'
최근 중국에서 13세 중학생이 동급생 3명에게 잔인하게 살해되고 암매장까지 당한 사건이 발생해 중국 사회가 충격에 빠졌다. 19일 중국중앙(CC)TV 등은 지난 10일 허베이성 한단시에서 발생한 중학생 살해 사건을 계기로 미성년 범죄자 처벌에 대한 논란이 뜨겁다고 보도했다. 지난 10일 오후 한단시 페이샹구에 서는 13세 중학생 왕모군은 친구를 만나러 외출했다가 실종됐다. 경찰은 CCTV 영상을 통해 동급생 3명을 용의자로 지목했지만, 이들은 범행을 부인했다. 이후 경찰이 왕모군이 용의자 중 한 명에게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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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몸집 크면 좌석 두 개 예약해라"…승객 "명백한 차별"
1래미안대치팰리스 84㎡ 보유세 745만원…'공시가 현실화' 적용 땐 1100만원 훌쩍
문재인 정부가 도입한 부동산 공시가격 현실화 로드맵이 폐지 수순을 밟는다. 인위적으로 공시가격을 조정함으로써 국민 세 부담이 과도하게 늘어났다는 게 현 정부의 시각이다. 정부는 올해 법 개정을 추진해 내년 공시가 산정부터 새 기준을 적용할 계획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19일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에서 열린 21번째 민생토론회에서 "무모한 공시가격 현실화 계획을 전면 폐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과거 정부는 부동산 정책 실패로 집값이 오르자 이를 징벌적 과세로 수습하려 했다"며 "특히 공시가격을 매년 인위적으로 상승시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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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저 1억에 물려있어요"…조정 겪는 비트코인, 반등은 언제?
비트코인이 1억원을 돌파한 지 일주일도 안 돼 급락세를 보이자 신규 투자자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다. 예상됐던 조정이라 할지라도 가파른 낙폭이 계속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다. 전문가들은 반감기 전 현물 상장지수펀드(ETF)를 통한 추가 수요 유입이 반등의 기회를 마련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비트코인이 지난 15일 1억원을 반납한 이후 현재까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11일 사상 처음으로 1억원을 돌파한 이후 1억400만원까지 고공 행진했지만, 6일 만에 9400만원까지 빠진 이후 좀처럼 살아나지 못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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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ETF서 자금 유출…비트코인 6만4000달러대까지 뚝
1포스코인터내셔널, 사업보고서에서 무더기 오류 발생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지난해 사업보고서에서 종속기업들의 재무현황을 대거 잘못 기재하는 사고를 저질렀다. 지난해 매출액 33조원, 영업이익 1조2000억원을 올린 국내 최대 상사 기업에서 처음 나오기 힘든 이례적 실수다. 특히 이계인 대표이사 등 포스코인터내셔널 경영진의 사업보고서 결재가 무성의하게 이뤄졌다는 방증으로 포스코그룹 장인화 회장의 취임 초기에 큰 부담이 될 수 있다. 1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포스코인터내셔널은 100% 지분을 소유한 포스코 인터내셔널 아메리카(POSCO INTERN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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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알파고 대국' 유일한 1승 이세돌 "AI 공포 과해…발전시켜야"
"앞으로는 인공지능(AI) 기술이 없는 미래를 상상할 수도 없다. 발전이 없다면 인류는 굉장히 암울한 미래를 맞이할 것 같다." 8년 전 구글 딥마인드의 AI '알파고'와 세기의 바둑 대결을 펼쳤던 이세돌 9단이 AI의 비약적인 발전과 AI가 가져올 미래 변화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이세돌은 19일 구글코리아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영상에서 "AI를 벌써부터 두려워하는 시각으로 바라봐서는 안된다"며 "인간이 두려움을 느끼던 느끼지 않던 기술은 계속해서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주장했다. 다만 그는 AI에 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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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前 국가대표 야구선수 오재원, 마약 투약 혐의로 체포
국가대표 야구선수 출신인 오재원씨가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19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이날 오후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오씨를 체포해 조사 중이다. 경찰은 체포영장을 발부 받아 오씨를 체포한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경찰은 지난 10일 오씨와 함께 있던 여성의 신고로 그를 마약 투약 혐의로 임의동행해 조사한 바 있다. 당시 오씨와 여성 모두 마약 간이 시약검사에서 음성이 나와 귀가했었다. 경찰 관계자는 "수사 중인 사안으로 구체적인 혐의에 대해 말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해설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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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생 1명이라도 있으면 수업해야"…캄캄한 대구 의과대학
"학생 1명이라도 있으면 수업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19일 오전 11시께 대구 경북대학교 의과대학. 정부의 의과대학 정원 확대 정책에 경북대 의대 재학생들도 휴학계를 무더기로 제출함에 따라 캠퍼스는 적막감이 맴돌았다. 대부분 강의실은 불 꺼진 채 캄캄한 모습이었고 복도를 지나는 사람들은 학교 관계자, 간호학과 학생이 대다수였다. 학생회실과 강당도 인적이 없었고 각종 행사문으로 가득해야 할 학과 게시판도 텅 비어있었다. 한 대학 관계자는 "3월 말까지는 개강 계획이 없어 캠퍼스가 조용하다"며 "수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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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집밥은 몸에 좋고 외식은 해로울까?
"먹고 나서 자리에 앉아 있는 것보다 더 나쁜, 제가 생각하기에 세상에서 가장 나쁜 습관이 있습니다. 바로 먹고 나서 바로 눕는 것입니다. 먹으면 소화를 시키기 위해 부교감신경계가 활성화되어 느긋해지고 이완됩니다. 게다가 소화를 위해 위장관으로 가는 혈액이 두세 배 증가하고 뇌로 가는 혈액이 상대적으로 줄어들어 나른해지고 졸립니다. 잠들기 쉬운 조건이지요. 점심 먹고 깜빡깜빡 조는 이유와 저녁 먹고 누워서 TV 보다가 깜빡 잠드는 이유입니다." 책 '약 없이 건강해지는 식습관 상담소'(위즈덤하우스)는 사람들이 가장 궁금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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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한우 에디션, 소고기 마블링 같다"…축구대표팀 새 유니폼 '혹평'
2026 북중미월드컵 본선에 도전하는 한국 축구대표팀의 새 유니폼에 대한 팬들의 평가가 엇갈리는 가운데 부정적인 반응이 주를 이뤘다. 한국대표팀의 유니폼 스폰서인 나이키는 19일 새로운 홈과 원정 유니폼을 공개했다. 황선홍 임시 감독이 지휘하는 대표팀은 21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태국과의 2026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2차예선 홈경기부터 새 유니폼을 입고 그라운드를 누빈다. 나이키는 새 유니폼에 대해 "한국 전통 예술에서 기인한 위엄과 나이키의 진보적인 기술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특히 홈과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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