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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코로나19 확진 1984명 추가…누적 29만315명

등록 2022.08.12 11:2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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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기준 주간평균 1767명

병상 가동률 25.51%

위중증 환자 1명

뉴시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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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이정민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11일 하루 동안 도내에서 198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누적 확진자 수는 29만315명으로 집계됐다.

제주도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는 20세 미만이 431명, 20~59세가 1153명, 60세 이상이 400명이다. 거주지별로 보면 도민이 1886명이고 도외가 81명, 외국인이 17명이다.

최근 1주 동안 하루 평균 확진자 수를 나타내는 주간평균은 11일 기준(5~11일) 1767명이다. 전주(7월 29~8월 4일) 1643명에 비해 7.55%(124명) 증가한 수준이다.

이날 확진환자 사망도 1명 추가됐다. 80대 기저질환자로 지난 8일 확진됐고 입원 치료 중 11일 사망했다. 지금까지 도내 확진환자 사망은 195명으로 늘었다. 치명률은 0.07%다.

도내 코로나19 병상(감염병 전담병원) 가동률은 25.51%고 위중증 환자는 1명이다. 이 외 일반병실에 입원 치료 중인 확진자는 83명으로 파악됐다.

제주지역 코로나19 예방백신 접종률은 전체 인구(도민) 기준 ▲1차 87.7% ▲2차 86.9% ▲3차 64.9% ▲4차 12.1%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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