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is

  •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조은혜, MBN오픈 2R도 선두…KLPGA 첫 우승 정조준

등록 2022.08.13 19:16:59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기사내용 요약

이소영, 1타차 공동 2위

associate_pic

[서울=뉴시스] 12일 경기 포천 몽베르CC에서 열린 대유위니아 MBN 여자오픈 1라운드 16번홀에서 조은혜가 아이언샷을 하고 있다. (사진=KLPGA 제공) 2022.08.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조은혜(24)가 한국여자골프(KLPGA) 투어 대유위니아 MBN 여자오픈(총상금 9억원·우승상금 1억6200만원) 2라운드에서도 선두를 질주했다.

조은혜는 13일 경기도 포천시 대유몽베르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2개를 쳐 2언더파 70타를 기록했다.

중간합계 11언더파 133타를 친 조은혜는 이틀 연속 선두를 달려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앞두고 있다.

51차례 정규투어에 나서 우승은 물론 톱10에도 진입하지 못했던 조은혜는 생애 첫 트로피 사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조은혜는 "오늘 안개도 끼고, 비도 쏟아지면서 집중력을 잃어서 샷이 흔들리기도 했지만, 퍼트로 잘 막았던 하루였다. 언더파를 기록해서 만족하는 하루이고, 일단 오늘 연습하고 난 뒤 푹 쉬어야 내일 집중할 수 있을 것 같다. 최대한 빠르게 움직여서 내일을 대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마지막 라운드를 남겨두고 있는 조은혜는 "심리적으로 조금 다를 것 같은데, 최대한 평소와 다름없는 마음을 먹는 게 중요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내일 티오프 전까지 퍼트 거리감 위주로 연습할 생각이고, 샷도 조금 더 다듬어서 내일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소영(25)은 2라운드에서 버디만 6개를 잡아 10언더파 134타로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소영은 "오늘 전체적으로 기회가 많았고 샷감이 좋았다. 큰 위기가 없었다. 찬스를 다 살리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6번의 기회를 잘 살렸다고 생각한다. 만족하는 하루다"라며 "내일도 안전하게 치면서 기회가 오면 잡겠다"고 말했다.

고지우(20)는 2라운드에서 무려 8타를 줄여 중간합계 9언더파 135타를 기록, 이소미(23)와 함께 공동 3위에 자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dmun@newsis.com

많이 본 기사

이 시간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