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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6경기 연속 안타·5경기 연속 2루타 행진

등록 2022.08.14 12: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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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워싱턴전 4타수 1안타…시즌 타율 0.249
샌디에이고는 워싱턴에 3-4 역전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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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AP/뉴시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김하성이 13일(현지시간) 미 워싱턴DC의 내셔널스 파크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경기 2회 초 좌전 2루타를 치고 있다. 2022.08.014.

[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김하성(27·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5경기 연속 2루타를 때려내며 6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벌였다.

김하성은 14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DC의 내셔널스파크에서 열린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경기에 7번 타자 겸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안타 1개가 2루타였다. 지난 9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전부터 5경기 연속 2루타다.

8일 LA 다저스전부터 6경기 연속 안타를 때려낸 김하성은 시즌 타율 0.249(357타수 89안타)를 유지했다.

샌디에이고는 3-4로 역전패를 당해 3연승 행진을 마감했다.

김하성은 2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 들어선 첫 타석에서 워싱턴 우완 선발 투수 아니발 산체스의 몸쪽에 떨어지는 체인지업을 걷어올려 좌중간을 가르는 2루타를 날렸다.

김하성의 타구는 땅에 한 번 튄 후 펜스 뒤로 넘어가 인정 2루타가 됐다.

그는 후속타자 트렌트 그리샴의 번트안타로 3루를 밟았다. 샌디에이고는 오스틴 놀라가 볼넷을 골라내면서 1사 만루의 찬스를 잡았지만, 이후 두 타자가 모두 범타로 물러나 점수를 내지 못했다.

선두타자로 나선 4회초 중견수 플라이로 물러난 김하성은 6회초 또 선두타자로 나섰으나 1루수 뜬공을 치는데 그쳤다.

샌디에이고는 7회초 매니 마차도의 2루타와 조시 벨의 볼넷, 브랜던 드루리의 진루타 등으로 1사 2, 3루를 만들었다. 그러자 워싱턴 배터리는 제이크 크로넨워스를 고의4구로 내보내고 김하성과 승부를 택했다.

하지만 김하성은 유격수 뜬공으로 물러나 아쉬움을 삼켰다.

김하성은 팀이 3-4로 뒤진 9회초 2사 1루에서는 대타 노마 마자라로 교체됐다.

샌디에이고는 3회초 마차도의 솔로 홈런으로 선취점을 뽑았고, 4회초 그리샴의 솔로 홈런과 후안 소토의 적시타로 2점을 보태 3-0으로 앞서갔다.

하지만 6회말 선발 투수 다르빗슈 유가 야디엘 에르난데스에 투런포를, 조이 메네세스에 솔로 홈런을 허용해 3-3으로 추격당했다.

7회초 1사 만루 찬스에서 김하성, 그리샴이 범타로 물러나 점수를 내지 못한 샌디에이고는 7회말 빅터 로블레스에 적시타를 허용해 3-4로 역전당했다.

당초 이는 홈에서 아웃으로 판정됐지만, 비디오 판독 끝에 세이프로 번복됐다. 이에 밥 멜빈 샌디에이고 감독은 항의하다 퇴장당했다.

샌디에이고는 끝내 만회점을 뽑지 못한채 워싱턴에 무릎을 꿇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xij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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