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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기 국가장학금, 내일부터 신청…최대 700만원 지원

등록 2022.08.16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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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다음달 15일까지…정보동의·서류제출 9월23일까지
Ⅰ·다자녀 유형은 8구간, Ⅱ유형은 9구간 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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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지난 2월22일 오전 전남 나주시 동신대학교에서 학과별 졸업식이 열린 가운데 항공서비스학과 졸업생들이 학사모를 던지며 졸업을 축하하고 있다. 2022.08.16.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김경록 기자 =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이 올해 2학기 두 번재 국가장학금 신청을 오는 17일부터 접수한다.

16일 교육부에 따르면 한국장학재단은 오는 17일 오전 9시부터 다음달 15일 오후 6시까지 국가장학금 신청을 받는다.

이번 국가장학금은 대학 신입생·편입생·재입학생·복학생 및 1차 신청을 놓친 재학생이 신청할 수 있다. 이 중 소득·재산·성적 면에서 일정 기준을 충족해야 장학금이 지급된다.

우선 소득과 재산을 따져 산출한 소득인정액이 '학자금 지원 8구간 이하'여야 한다. 이를 충족하기 위해선 소득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의 200%를 넘지 말아야 하며, 지원 가능한 최대 소득인정액은 1024만2160만원이다.

국가장학금Ⅱ 유형은 대학 자체 기준에 따라 등록금 범위 내에서 학자금 지원 9구간까지 지원할 수 있다. 이 경우 기준 중위소득의 300%, 소득산정액 1536만3240만원 이하라면 지원이 가능하다. 다만 대학별 자체 기준에 따라 지원구간이 상이할 수 있다.

소득·재산 기준을 만족했더라도 직전 학기 12학점 이상을 채우지 못했거나 'B'보다 낮은 학점을 받았을 경우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단, 기초·차상위 계층은 직전 학기 'C'학점 이상을 받았다면 신청할 수 있다. 이전 학기 성적이 없는 신·편입생은 성적기준을 적용받지 않는다.

이 같은 조건을 충족하고 국가장학금 지원을 희망하는 대학생은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kosaf.go.kr) 혹은 재단 앱을 통해 기간 내 신청하면 된다.

신청자는 신청이 마감되는 다음달 23일 오후 6시까지 가구원 정보 제공 동의 및 필요한 서류 제출을 완료해야 한다. 신청 시 입력한 가족정보와 주민등록전산정보 간 차이가 있을 경우 신청 2~3일 내로 주민등록등본·가족관계증명서 등 별도의 서류 제출이 요구될 예정이다.

신청을 완료하면 국가장학금 세 유형인 Ⅰ·Ⅱ·다자녀 장학금에 통합 신청된다. 개별 장학금의 수혜 자격 요건을 충족하면 해당 장학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 올해 국가장학금은 연간 최소 350만원부터 최대 700만원까지 지원된다.

Ⅰ유형은 대학생의 소득·재산 수준에 따라, Ⅱ유형은 대학의 등록금 경감 노력과 연계해 국가가 지급하는 장학금이다. 다자녀 유형은 대한민국 국적 자녀가 3명 이상인 가정의 교육비 부담을 완화하는 것이 목적이다.

교육부에 따르면 한국장학재단은 신청자의 소득·재산 수준을 통해 산출한 '학생별 지원구간'을 오는 10월5일 확정해 안내한다. 이를 통해 신청 학생은 신청 당시 소득·재산 수준과 발표된 지원구간을 대조해 장학금 지급 여부를 알 수 있게 된다.

추후 확정된 신청 결과는 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국가장학금 관련 세부 상담이 필요할 경우 재단 각 지역센터에 방문하거나 전화해 맞춤형 상담을 받을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nockro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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