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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물 적발' 타티스 주니어, 이번 주말 선수단 만난다

등록 2022.08.16 16:4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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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타티스 주니어, 금지약물 복용 적발로 80경기 출전정지 징계

피터 세이들러 구단주, A.J.프렐러 사장과도 만남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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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AP/뉴시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 2022.06.25

[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금지약물 복용 적발로 징계를 받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간판 스타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23)가 선수단과 만남을 가진다.

지역 매체 샌디에이고 유니온-트리뷴은 16일(한국시간) "타티스 주니어가 이번 주말 신뢰를 쌓기 위한 여정을 시작한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소식통을 인용해 타티스가 이번 주말 A.J.프렐러 샌디에이고 야구 운영 부문 사장과 피터 세이들러 샌디에이구 구단주를 만난다고 전했다. 이어 선수단과도 따로 만날 예정이다.

타티스 주니어는 지난 13일 도핑 테스트에서 금지약물인 클로스테볼에 양성 반응을 보여 80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다.

오토바이 사고로 지난 3월 왼 손목 수술을 받고 재활 중이던 타티스 주니어는 결국 올 시즌 복귀가 무산됐다. 다음 시즌 초반에도 경기에 나설 수 없다.

타티스 주니어의 금지약물 복용 적발은 팬 뿐 아니라 동료들에게도 적잖은 충격을 안겼다. 우완 투수 마이크 클레빈저는 "타티스 주니어에게 실망한 것이 두 번째다. 그가 이 사건에서 무언가 배우고,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타티스 주니어는 무너진 신뢰를 회복하고자 선수들을 직접 만나기로 했다.

팀 동료들도 타티스 주니어와의 만남을 원하면서 필요한 부분이라고 주장했다.

샌디에이고 투수 조 머스그로브는 "모든 사태에 대해 모두가 느끼는 것이 다를 것이다. 무엇보다 이 일에 대해 필요 이상으로 생각하고 싶지 않다"며 "하지만 직접 만나는 것은 필요하다. 우리는 타티스 주니어의 입을 통해 진실을 들을 자격이 있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xij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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