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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통신3사 '급여왕'은 SKT 유영상…직원 평균 급여액도 SKT 1위

등록 2022.08.16 17:59:37수정 2022.08.16 20:4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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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CEO 상반기 보수 SKT 유영상 > LGU+ 황현식 > KT 구현모
통신3사 전체 임직원 중에서는 '28억원' 박정호 SK스퀘어 대표 1위
직원 1인당 상반기 급여액 SKT 8100만원…LGU+ 5400만원, KT 49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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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유영상 SK텔레콤 대표(왼쪽부터),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구현모 KT 대표, 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가 지난 7월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과 통신 3사 CEO 간담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공동취재사진) 2022.07.11.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윤현성 기자 =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국내 이동통신3사 최고경영자(CEO) 가운데 올해 상반기 가장 많은 보수를 받은 사람은 유영상 SK텔레콤 대표인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직원 1인당 평균 급여액 또한 SK텔레콤이 가장 높았다.

16일 통신 3사의 반기 보고서에 따르면 유 대표는 올해 상반기 보수로 15억8600만원을 받았다. 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가 같은 기간 15억8500만원으로 근소하게 2위를 차지했고, 구현모 KT 대표는 12억7400만원을 수령했다.

통신 3사 임직원 전체로 범위를 넓히면 박정호 SK스퀘어 대표가 올 상반기 SK텔레콤 부회장 겸직 대가로 28억원을 받으며 통신 3사 전체 주요 임원 중 가장 많은 보수를 받았고, 이상민 LG유플러스 부사장이 퇴직금을 포함해 20억6800만원을 수령하는 등 CEO 이상의 급여를 받았다.

직원 1인당 상반기 평균 급여액의 경우에도 직원 수가 5376명으로 가장 적은 SK텔레콤이 평균 81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LG유플러스는 5400만원(1만354명), KT는 4900만원(2만863명)으로 집계됐다.

SK텔레콤은 지난해에도 직원 평균 급여액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2021년 통신 3사의 직원 평균 연봉은 SK텔레콤 1억6200만원, KT 9500만원, LG유플러스 9400만원이었다.

SK텔레콤은 지난 2019년 직원 평균 연봉이 처음으로 1억원을 돌파한 이후 3년 연속 1억원대를 유지한 바 있다. 올해도 상반기 평균 급여액이 8100만원에 달한 만큼 4년 연속 1억원대도 무리 없이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hsyh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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