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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빌&멜린다 게이츠 재단과 '보건 협력 강화' 협약

등록 2022.08.16 19:38:44수정 2022.08.16 21: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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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국제 보건 파트너십 확대, 기술개발 협력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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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16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인 빌 게이츠 '빌&멜린다 게이츠 재단' 공동 이사장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2022.08.16. yes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김경록 기자 = 정부가 빌&멜린다 게이츠 재단과 업무협약을 맺고 한국 보건 역량 강화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보건복지부는 16일 외교부와 함께 빌&멜린다 게이츠 재단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보건복지부·외교부와 게이츠 재단은 이날 ▲국제보건기술연구기금 등 민간·공공 파트너십 강화 ▲글로벌펀드, 감염병혁신연합(CEPI), 세계백신면역연(GAVI) 등 보건기구 파트너십 확대 ▲공적개발원조(ODA) 정책에서 다자보건협력 중요성 부각 등에 공동의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아울러 지난 2월 한국의 '글로벌바이오인력양성허브' 지정과 연계해 중저소득 국가의 바이오 인력 역량 강화를 위해 협력하며, 백신·진단기기·치료제 등 감염병 관련 기술의 공동개발에도 협력을 약속했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은 외교부 박진 장관, 보건복지부 이기일 제2차관이 이날 방한한 빌 게이츠 재단 공동 이사장과 직접 체결했다.

보건복지부는 게이츠 재단에 대해 "감염병혁신연합(CEPI) 및 글로벌펀드 등 글로벌 보건기구의 가장 큰 민간 공여기관"이라며 "보건복지부와의 국제보건기술연구기금(RIGHT Fund)의 공동 자금 출연뿐 아니라 SK바이오사이언스사의 국산 1호 코로나19 백신 개발 지원 등을 통해 긴밀한 민관 협력관계를 유지해 왔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계기로 보건복지부와 외교부, 우리 기업과 게이츠 재단 간의 협력 기회 촉진은 물론, 국제보건협력에 있어 한국의 기여도 확대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knockro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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