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is

  •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참깨연구소 디지털 키 '키링', 싱가포르·일본 진출

등록 2022.08.17 10:09:11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기사내용 요약

국내 8만 세대 사용중인 출입문 관리 플랫폼
글로벌 시장에서 다양한 프로젝트 진행 예정

associate_pic

[서울=뉴시스] 참깨연구소 디지털 키 플랫폼 키링 이미지. (사진=참깨연구소 제공) 2022.08.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권안나 기자 = 참깨연구소의 디지털 키 플랫폼 '키링(KEYRING)'이 해외 시장에 첫 선을 보인다.

참깨연구소는 키링이 싱가포르와 일본에 진출한다고 17일 밝혔다. 키링은 세계 최초로 블록체인·대체불가토큰(NFT) 기술이 접목된 디지털 키 플랫폼이다. 올해 3월 국내 론칭 이후 5개월 만에 사용자 8만 세대를 돌파했다.

키링의 대표 서비스인 공동현관 출입문 관리 솔루션은 인증된 사용자의 경우 별도의 물리적인 접촉 없이 휴대폰 애플리케이션(앱) 하나로 출입문을 원격 제어할 수 있다.

호텔을 비롯한 각종 숙박 시설, 공유 오피스, 사무실, 피트니스 센터 등 다양한 시설에서 널리 사용할 수 있다. 출입의 편의성과 보안을 높였다.

이번 싱가포르 진출은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K-스타트업 센터가 진행하는 해외 진출 지원 사업에 참깨연구소의 키링이 선정되면서 추진됐다. 국내 시장에서 키링의 빠른 성장 속도와 글로벌 시장에서의 잠재성을 인정받은 결과다.

참깨연구소는 이번달 글로벌 서비스 론칭을 시작으로 연내 싱가포르 법인 설립을 준비 중이다. 싱가포르의 경우 이미 3만명 이상의 사용자가 스마트 도어록 브랜드인 키위(KEYWE)를 이용 중이다.

스위스에 본사를 둔 글로벌 액셀러레이터 'F10'이 현지 멘토링을 지원해 싱가포르 시장에서 참깨연구소의 현지 파트너사 구축, 추가 투치 유치를 위한 투자 기업 연계 등에 힘을 더할 예정이다.

싱가포르 진출을 첫 시작으로 이번달 내 일본에서도 키링을 선보인다. 참깨연구소는 지난 2018년 일본 최대 이동통신사인 NTT도코모의 '5세대(5G) 이동통신 오픈 파트너 프로그램'을 통해 도어록에 5G 통신 기능을 탑재하는 개발 테스트에 참여한 바 있다.

이후 2020년 일본의 출입문 환경에 최적화된 전용 스마트 도어록을 출시해 일본 스마트홈 전문 기업 시큐얼과 정보기술(IT) 솔루션 기업 UME와 200만달러(약 26억원) 규모의 스마트 도어록 공급 파트너십을 체결하며 일본 시장에서도 키링의 경쟁력을 확인했다.

참깨연구소는 일본에서 공동현관 출입 디바이스 데이브와 키링의 공급 계약을 진행 중이다. 향후 일본에서도 시장을 적극 개척해나갈 예정이다.

김도현 참깨연구소 대표는 "앞으로 참깨연구소는 싱가포르와 일본을 시작으로 해외 시장에서도 자사만의 우수한 블록체인 기술력을 인정받아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적극적인 영업 및 마케팅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ymmnr@newsis.com

많이 본 기사

이 시간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