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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협회, 임시총회서 해운산업발전기금 조성 의결

등록 2022.08.17 17:4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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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옥승욱 기자 = 한국해운협회는 17일 여의도 해운빌딩 10층 대회의실에서 임기총회를 개최하고 해양진흥공사(해진공) 출자 및 해운산업발전기금 조성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외항해운업계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임시총회에서 해운협회 정태순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해운산업의 역할과 중요성에도 해운지원금융시스템은 취약하고 해운산업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은 미흡하다”며 “해진공 출자를 통해 공사의 역량을 키우고, 해운산업발전기금 조성을 통해 사회기여사업을 촉진하여 해운산업 저변을 확대해야 한다”고 말했다.

해운업계는 지난 2014년부터 2018년까지 매년 수익의 일부를 해양진흥공사에 출자해왔다. 그러나 2019년부터는 코로나19로 인한 업계지원 차원에서 출자를 유예했다.

이날 임시총회를 통해 2019년, 2020년 출자 유예분과 2021년 출자분을 해진공에 출자하는 한편, '해운산업발전기금'을 조성해 해운산업의 사회기여사업을 확대해 공익증진을 도모키로 했다.

이를 위해 협회 사무국은 기금 운영방안 수립을 위한 발전기금 설립추진단을 구성하고, 기금 운영을 위한 재단법인 설립을 통해 투명성과 공정성을 확보해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해운산업발전기금은 사회기여사업을 비롯해 청소년 해양사상 고취사업, 어촌⋅어항 활력 증진사업, 바다살리기 운동, 해양문화 및 교육사업, 선원 장기승선 유도사업 및 해기사 양성 지원사업 등에 활용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okdol9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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