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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텔 2곳에서 그래픽카드 800만원어치 훔친 10대들

등록 2022.08.18 10:44:16수정 2022.08.18 11:0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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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이동민 기자 = 유흥자금을 마련하려고 모텔을 돌며 그래픽카드를 훔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전북 전주덕진경찰서는 강도상해 혐의로 고등학생 A(16)군에게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B(17)군 등 4명을 특수절도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1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군 등은 지난달 30일 오후 3시께 전주시 덕진구 산정동의 모텔 객실에서 200만원 상당의 컴퓨터 그래픽카드를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A군은 절도행각을 벌이고 달아나는 과정에서 모텔 주인 C씨에게 적발되자 C씨를 밀치고 도주, 강도상해 혐의가 적용됐다. C씨는 전치 2주 진단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조사결과 이들은 지난달 29, 30일 전주 지역 모텔 2곳에서 800만원 상당의 그래픽카드 등 컴퓨터 부품을 훔친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은 훔친 물건들을 모두 팔았고 수익금은 유흥비로 모두 쓴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범행에 적극적으로 가담한 B군 등 3명에 대해서도 구속영장을 신청했다"며 "여죄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amdongm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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