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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 1위' LG, 대포 4방으로 선두 SSG 격침

등록 2022.08.18 21:58:40수정 2022.08.18 23: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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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LG 이민호 6⅔이닝 1실점 쾌투

SSG 폰트, 6이닝 3피홈런 6실점 붕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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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최동준 기자 = 18일 인천 문학동 SSG 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2 KBO 리그 SSG 랜더스 대 LG 트윈스의 경기, 9회초 무사 1루 상황 LG 가르시아가 안타를 친 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2022.08.18. photocdj@newsis.com


[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뜨거운 타선을 자랑하는 LG 트윈스가 홈런을 앞세워 SSG 랜더스를 물리쳤다.

LG는 18일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쏠 KBO리그 SSG와 경기에서 8-4로 이겼다.

3연승을 질주한 2위 LG(63승1무39패)는 선두 SSG(71승3무33패)에 7경기 차로 다가섰다.

올 시즌 홈런 1위를 달리는 팀답게 대포로 SSG를 괴롭혔다.

로벨 가르시아는 좌우 연타석 홈런을 날리며 5타수 3안타 2타점을 올렸고, 문성주도 홈런 하나를 포함해 5타수 3안타 1타점을 올렸다. 오지환도 홈런으로 2타점을 수확했다.

선발 이민호는 6⅔이닝 8피안타(1홈런) 3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하고 시즌 9승(5패)째를 챙겼다.

SSG는 윌머 폰트를 내고도 패해 아쉬움이 더 컸다. 폰트는 6이닝 동안 홈런 3개를 얻어맞는 등 10피안타 6탈삼진 6실점으로 시즌 6패(13승)째를 당했다.

LG는 1회부터 3점을 뽑아 기선제압을 했다.

선두 홍창기의 좌전 안타와 김현수의 땅볼 등으로 만든 2사 2루에서 채은성이 좌전 적시타로 선제점을 냈다. 이어 오지환의 우중월 투런 아치로 3-0으로 도망갔다.

이후 잠잠하던 LG 타선은 6회 다시 터졌다.

선두타자 문성주가 오른쪽 담장을 넘기는 솔로포를 날렸고, 후속 가르시아도 타구를 오른쪽 펜스 밖으로 보내 연속 타자 홈런을 합작했다.

식지 않은 LG 타선은 김민성, 홍창기의 연속 안타로 1사 1, 2루를 연결했고, 박해민이 좌중간 적시타로 한 점을 더 보탰다.

SSG는 6회말 2사 후 한유섬의 우중월 솔로포로 한 점을 만회했다.

그러나 LG는 6-1로 앞선 7회초 가르시아의 연타석 홈런으로 또 추가점을 냈다. 가르시아는 SSG 좌완 구원 김택형을 상대로 오른쪽 타석에 들어서 좌중월 1점 홈런을 날렸다.

앞서 좌타석에서 대포를 터뜨렸던 그는 KBO리그 역대 5번째 한경기 좌우 연타석 홈런 기록을 세웠다.

SSG는 8회 무사 1루에서 터진 최정의 2점 홈런으로 3-7로 따라붙었다.

하지만 이번에도 LG는 9회초 다시 점수를 내 SSG의 반격을 차단했다. 문성주, 가르시아의 연속 안타와 유강남의 희생 번트로 연결한 1사 2, 3루에서 김민성의 희생플라이로 한 점을 냈다.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은 SSG는 3-8로 끌려가던 9회말 2사 후 추신수의 1점 홈런이 터졌지만 전세를 뒤집기엔 역부족이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h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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