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 새벽까지 비…체감온도 최고 33도
비 그친 오후 구름 많음
뉴시스DB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이날은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차차 벗어날 것으로 보인다.
이에 경기남부는 전날부터 내린 비가 이날 새벽까지 이어진 뒤 그치겠다. 이틀간 예상 강수량은 10~50㎜ 내외다.
비로 인해 습도가 높고 낮 동안 다시 기온이 오르면서 최고 체감온도는 33도로 무덥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수원 26도 등 23~26도, 낮 최고기온은 수원 32도 등 30~33도다.
새벽에서 아침사이 내륙을 중심으로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으니 운전 시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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