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환 母, 모태범에 돌직구 질문…"명절에 사랑이 데려가겠네?"

[서울=뉴시스] 신랑수업 31회 프리뷰. (사진 =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제공) 2022.09.0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전 수영 국가대표 선수 박태환 어머니가 매콤한 '명절 훈화'로 '태태즈'(박태환·모태범)를 당황시킬 예정이다.

7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될 채널 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31회 에서는 박태환이 어머니에게 추석맞이 명절 음식 속성과외를 받는 모습이 펼쳐진다.

이날 박태환은 어머니와 고추장 담그기에 나섰다. 항아리를 찾아오라는 심부름부터 쩔쩔매는 박태환을 보고 어머니는 "신랑수업에서 네가 제일 못하더라"라며 잔소리 폭격을 가한다.

그러던 중 모태범이 깜짝 방문해 음식 만들기에 합류한다. 박태환의 어머니는 모태범을 반기며 "이제 명절에 (임)사랑이 집에 데려가겠네?"라고 돌직구 질문을 던진다.

박태환 어머니와 '태태즈'는 음식 시식을 하며 본격 수다 타임을 시작한다. 이때 박태환 어머니는 송편 속 솔잎으로 미래의 아기 성별을 점쳐보자고 제안한다.

박태환과 모태범의 점괘에 대한 어머니의 희비가 교차하며, 두 사람의 점괘 결과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된다.

이외에도 임사랑의 병문안을 간 모태범, 다섯째 임신 소식을 알린 정성호에게 아빠수업을 받는 영탁의 이야기도 담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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