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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한선, 절친 연정훈과 생이별…신지 "예능신 강림했나"

등록 2022.09.11 04: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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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배우 조한선. 2022.09.10. (사진=KBS 2TV '1박 2일 시즌4'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배우 조한선. 2022.09.10. (사진=KBS 2TV '1박 2일 시즌4'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유다연 인턴 기자 = 배우 조한선이 '예능신'이 강림한 듯한 위기를 겪는다.

11일 오후 6시30분에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 '니가 가라 하와이' 특집에서 조한선의 수난 시대가 공개된다.

지난주 '정훈 팀'에서 안타깝게 방출당한 조한선은 자신의 친구 연정훈과 생이별한 채 치열한 고군분투를 펼친다. 조한선이 오프닝 후 연정훈과 함께하지 못한 자신의 신세를 한탄하자, 김종민은 "둘이 친구 아니네"라며 그를 놀린다. 한순간에 불운의 아이콘에 등극한 조한선은 쓴웃음을 지으며 허탈감을 드러낸다.

또한 조한선은 게임 도중 다리에 쥐가 나는가 하면, 흔들다리 위에서 고소공포증을 호소하며 하얗게 질린 모습으로 허당기를 폭발시킨다. 압도적 피지컬로 현장을 제패할 것이라는 모두의 기대와 달리, 조한선은 바닥난 능력치를 자랑하며 점차 방전된다. 계속되는 조한선의 불운에 신지는 "한선이 예능신 오신 것 같아"라며 감탄한다.

특히 온종일 입수 걱정에 괴로워하던 조한선은 코앞으로 다가온 입수 위기에 불꽃 튀는 생존 본능을 발동한다. 하지만 그는 난데없이 바닥에 내동댕이쳐지는 굴욕을 당하며 당혹스러워 한다고 해 과연 그가 불운의 종착지인 입수를 피할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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