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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아씨들' 김고은, 남지현·박지후과 균열…위하준과 공조

등록 2022.09.11 11: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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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작은 아씨들' 3회. 2022.09.11. (사진=tvN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현숙 인턴 기자 = '작은 아씨들' 김고은, 남지현, 박지후, 세 자매 사이 균열이 찾아왔다.

지난 10일 방송된 tvN 주말드라마 '작은 아씨들'(극본 정서경, 연출 김희원) 3회에서는 '돈'과 '욕망'에 대한 서로 다른 정의로 충돌하는 세 자매의 모습이 그려졌다.

결국 신현민(오정세 분)은 숨을 거뒀고 사고 이후 오인주(김고은 분)의 마음에는 두려움이 밀려왔다. 모든 일을 멈추려고 마음먹은 때, 그는 진화영(추자현 분)의 마지막 편지에 적혀 있던 '왕따 클럽'의 또 다른 회원이자 오키드건설의 대표인 원상우(이민우 분)를 만나기 위해 정신병원을 방문했다.

원상우는 20억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는 오인주에게 신현민이 만든 비자금 장부의 원본을 건넸다. 얼마 가지 못해 최도일(위하준 분)에게 발각됐고 그는 장부를 준 이유가 오인주를 이용해 비자금이 흘러가는 종착지인 박재상(엄기준 분)을 괴롭히기 위해서라는 것이라고 해 오인주에게 동업을 제안했다. 선거일이 가까워질수록 장부의 값어치가 올라갈 것이며, 적절한 가치로의 협상을 위해 자기가 필요할 거라고 했고 그는 오인주를 '게임 체인저'라 칭했다. 오인주는 못내 이를 받아들였고, 그렇게 둘의 공조가 시작됐다.

한편 오인혜(박지후 분)가 보스턴 유학을 조건으로 박효린(전채은 분)의 대작을 맡았음을 알게 된 오인경(남지현 분)은 무작정 그들 가족의 집으로 향했다. 인내심이 무너진 오인혜는 곧 오인주에게 다음 달에 있을 보스턴 유학행을 통보했고 오인주는 그 길로 원상아(엄지원 분)를 찾아갔다.

유학비용 전액을 현금으로 주며 선을 그으려 하는 오인주의 모습에도 원상아는 당황하지 않고 오히려 동생의 그림들을 보여주었다. 그 중 오인주의 마음을 거세게 흔든 것은 그림 속에서 엿보인 어렸을 적 죽은 또 다른 동생의 모습이었다.

오인혜는 모든 소동을 뒤로한 채 박효린의 집에서 하룻밤을 지냈다. 박재상이 오인혜가 직접 박효린에게 자신의 그림으로 출품하라고 요청한 사실을 알게 되자 오인혜는 "그걸 그릴 때 전 효린이었다"고 말했다. 그 모습에서 자신과 비슷한 결의 욕망, 그리고 특별함을 읽어낸 박재상은 "지구상에서 너를 가장 사랑하는 사람을 배신할 수 있겠어?"라는 서늘한 선택지를 던졌다.

이날 죽음의 현장마다 나타난 푸른 난초가 '베트남의 유령'이라는 별명을 가진 '에피포기움 아필룸'이라는 희귀 난초임이 밝혀지며 푸른 난초에 얽힌 미스터리가 한 겹 벗겨졌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으로 3회 전국 가구 기준 평균 시청률은 5.6%를 기록했다.

4회는 11일 오후 9시 10분 방송.


◎공감언론 뉴시스 esthe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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