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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세형 "바람피운 여친 용서…힘들어 ○○행동까지"

등록 2022.09.19 10: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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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 영상 캡처 . 2022.09.19. (사진= KBS 2TV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 영상 캡처 . 2022.09.19. (사진= KBS 2TV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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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황지향 인턴 기자 = 개그맨 양세형이 자신의 연애 경험담을 들려준다.

19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예능물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에서는 연애를 하면서 생겼던 트라우마로 인해 X와 이별한 리콜남·녀가 등장한다.

이날 등장한 리콜남은 자신에게 트라우마를 남긴 과거 여자친구에 대해 "치명적인 거짓말과 바람 피우는 것을 반복한다"고 말한다. 그러면서 외로워서 바람을 피웠다고 전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에 성유리는 리콜플래너들에게 "연인의 바람을 한 번은 용서해 줄 것 같으냐, 아니면 절대 용서할 수 없느냐"고 질문한다. 이에 양세형은 "예전에 바람 피운 여자친구를 용서해준 경험이 있다"고 답한다.

그는 "‘한 번이니까 그럴 수 있겠다’는 생각에 용서를 했는데, 여자친구가 내 눈 앞에 없을 때는 계속 상상을 했다. 시나리오 작가가 되더라"고 털어놓으며 '이런' 행동까지 해봤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할 예정이다. 이어 용서해준 후 심적으로 힘들었던 당시의 상황과 트라우마를 극복했던 현실적인 방법까지 덧붙여 전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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