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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제이 측 "남편 신상은 아티스트 사생활"

등록 2022.09.22 13:4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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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진희 기자 = 홀리뱅 허니제이가 29일 엠넷 '스트릿 우먼 파이터' 온라인 종영간담회에 참석하여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CJENM 제공) 2021.10.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진희 기자 = 홀리뱅 허니제이가 29일 엠넷 '스트릿 우먼 파이터' 온라인 종영간담회에 참석하여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CJENM 제공) 2021.10.2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댄서 겸 안무가 허니제이가 최근 결혼과 함께 임신 소식을 발표한 가운데, 남편 신상에 대해 말을 아꼈다.

소속사 모어비전 측은 22일 "허니제이 남편 신상은 아티스트의 사생활이다. 확인이 불가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허니제이의 예비 남편은 10세 연하로, 모델로 활동 중인 인물"이라고 보도했다. 해당 기사는 현재 삭제된 상태다.

허니제이는 지난 15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랑을 가장 소중히 여겨왔던 제가, 함께 하는 미래를 꿈꾸고 싶게 만든 상대를 만나 평생을 약속하게 됐다"며 결혼을 발표했다.

또 "얼마 전 저희 둘에게 새 생명이 찾아왔다. 말로 다 할 수 없는 기쁨이 무엇인지 알려준 이 소중하고 작은 생명을, 사랑과 정성을 다해 맞이해보려 한다"며 임신 소식도 알렸다.

댄스 크루 '홀리뱅' 리더인 허니제이는 지난해 케이블 음악 채널 엠넷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해 팀 우승을 이끌었다. 지난 5월 가수 박재범이 수장으로 있는 모어비전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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