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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에도 살찔까 봐 구토…" 고민남에 서장훈 '버럭'

등록 2022.09.27 09:4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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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무엇이든 물어보살' 영상 캡처. 2022.09.27. (사진= KBS Joy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황지향 인턴 기자 = 다이어트로 48㎏를 감량했지만 여전히 고민이 깊은 사연자가 등장했다.

26일 방송된 KBS Joy 예능물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대학교 복학을 앞둔 23세 청년이 출연해 사연을 전했다.

그는 다이어트 성공 후 체중과 외모 강박증이 심해졌다며 "현재 몸무게가 72㎏이지만 이 이상이 되면 단식을 하거나 먹다 뱉는다. 구토를 해서 내보내기도 하는데 이것 때문에 여러가지 문제가 생겨 해결하기 위해 찾아왔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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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무엇이든 물어보살' 영상 캡처. 2022.09.27. (사진= KBS Joy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원래 최고 몸무게는 120㎏라고 한 사연자는 최종 목표를 65~68㎏라고 밝혔다. 특히 학창시절에 놀림을 많이 당했다는 그는 어떻게 놀림을 당했냐고 묻자 '돼지XX', '제육볶음' 등이라고 불렸다며 "'너처럼 살 바에는 자살해라'라는 말도 들어 상처를 많이 받았다. 때문에 학창시절은 기억하고 싶지도 않다"고 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사연자는 하루에 세 시간씩 운동하며 극단적인 방법으로 다이어트에 성공했으나 과거 상처받은 트라우마로 인해 여전히 자존감이 바닥이라고 고백했다. 특히 "먹고 싶은데 살찔까 봐 토한다"고 밝혀 MC들의 원성을 샀다.

서장훈은 "진짜 큰일난다. 극단적으로 체중 감량했으니 몸에 무리가 왔을 것. 식도, 위 정말 큰일난다"며 "마음껏 먹고 체중을 유지하려면 뛰어라. 바보같은 짓 그만해라. 아침 점심 맛있게 먹고 저녁을 조금 먹고 1시간씩 꼭 뛰어라"고 조언했다.

그러면서 "무엇보다 중요한 게 있다. 무조건 살쪘다고 해서 자존감이 바닥이지 않다. 살찐 사람들 중에서도 유쾌한 사람 많고 자존감 높은 사람 많다. 네 스스로 과하게 위축돼 있어 자존감을 떨어트리고 있다. 너만의 매력이 있다. 매력은 단순히 외모 뿐만 아니라 매너, 화술, 직업, 능력 등 내면에서 찾아야한다. 속을 살찌우길 바란다"고 진심 어린 쓴소리를 건넸다.


◎공감언론 뉴시스 hjhj728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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