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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서울, '낮의 별' 뮤비 일부 공개…'송가인 조카' 조은서 열연

등록 2022.09.29 15:4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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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서울 '낮의 별' 뮤비.2022.09.29.(사진 = 케이에이치컴퍼니 캡처)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서울 '낮의 별' 뮤비.2022.09.29.(사진 = 케이에이치컴퍼니 캡처)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가수 서울이 신곡 뮤직비디오에서 눈물 연기로 열연을 펼친다.

29일 소속사 케이에이치컴퍼니는 서울의 솔로 데뷔곡 '낮의 별'(Daystar)의 뮤직비디오 일부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가수 송가인의 조카로 알려진 조은서가 서울과 함께  등장한다. 이들은 어느 연인과 다름없이 애정 가득한 눈빛과 환한 미소를 지으며 서로를 바라본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슬픈 표정으로 눈물을 흘리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기며 팬들의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낮의 별'은 이별을 후회하는 한 남자의 이야기로, 서울의 감미로운 보이스와 가창력이 돋보이는 발라드 곡이다.

서울은 그룹 임팩트의 '제업'으로 활동했고, 지난 2017년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4'에 출연해 박효신 ‘야생화’를 불러 화제에 올랐다.

한편 서울의 '낮의 별'은 내달 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같은 날 뮤직비디오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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