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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소방,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구조전술' 전국 1위

등록 2022.09.29 15:4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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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 제35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구조전술 분야에서 전국 1위를 차지한 경기소방 선수단.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제35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구조전술 분야에서 전국 1위를 차지한 경기소방 선수단.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변근아 기자 = 경기도 소방재난본부가 '제35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구조전술 분야 전국 1위를 차지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7~29일 충남 공주 소재 중앙소방학교에서 진행된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에는 전국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600여명이 참여해 구조전술, 화재전술, 구급전술, 최강소방, 화재조사 등 7개 분야 11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뤘다.

도 소방재난본부는 지난 5월 도 대회를 열어 대표 선수를 선발한 뒤 7월부터 9월까지 13주간 경기도소방학교에서 집중 훈련을 진행한 끝에 구조전술 분야 전국 1위를 차지했다.

구조전술 분야 선수단으로 나선 이재환 소방위(김포소방서), 조준호 소방교(광주소방서), 이영석 소방교(용인소방서), 손성수·유동호 소방사(이천소방서) 등 5명은 특별승진의 영예를 안게됐다.

남화영 도 소방재난본부장은 “경기도소방의 명예를 드높인 출전 선수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그간 습득한 기술과 체력을 바탕으로 더욱 안전한 경기도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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