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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대훈 전 국회의원, 26대 새마을운동중앙회장에 선출

등록 2022.09.29 15:4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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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대 국회의원 등 역임

[서울=뉴시스] 임시의장인 전문수 직장·공장새마을운동중앙협의회장(사진 왼쪽)이 제26대 곽대훈 새마을운동중앙회장(사진 오른쪽)에게 당선증을 전달하는 모습. 2022.09.29.(사진=새마을운동중앙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임시의장인 전문수 직장·공장새마을운동중앙협의회장(사진 왼쪽)이 제26대 곽대훈 새마을운동중앙회장(사진 오른쪽)에게 당선증을 전달하는 모습. 2022.09.29.(사진=새마을운동중앙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오제일 기자 = 새마을운동중앙회는 29일 오후 2시 경기 성남 중앙회 대강당에서 임시 대의원총회를 열고 곽대훈(67) 전 20대 국회의원을 제26대 새마을운동중앙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곽 회장은 경북고등학교, 고려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행정학 석사 과정을 수료했다. 제11·12·13대 대구 달서구청장, 자유한국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자유한국당 대구시당의원장, 제20대 국회의원 등을 역임했다.

곽 회장은 "지난 52년간 새마을운동은 근면, 자조, 협동정신으로 대한민국의 발전을 이루고 우리 사회 곳곳을 밝히는 희망의 등불이었다"며 "미래지향적인 새마을운동의 재정립과 실천으로 현재 우리가 직면한 국내외적인 위기를 극복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새마을운동이 반듯한 자유대한민국으로 '함께 사는 따뜻한 나라'를 만드는데 중추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신명 나는 새마을운동을 펼치겠다"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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