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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골프, 아시아 시장도 넘본다…10월7일 방콕대회 개최

등록 2022.09.30 05: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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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더스틴 존슨, 캐머런 스미스, 필 미컬슨, 브룩스 켑카 등 48명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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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민스터=AP/뉴시스] 헨리크 스텐손(스웨덴)이 7월 31일(현지시간) 미 뉴저지주 베드민스터의 트럼프 내셔널 GC에서 열린 LIV 골프 인비테이셔널 최종 라운드 17번 홀에서 버디 퍼팅 후 주먹을 쥐고 있다. LIV에 첫 출전한 스텐손은 최종 합계 11언더파 202타로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차지했다. 2022.08.01.


[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사우디아라비아 자본으로 출범한 LIV골프 인비테이셔널 시리즈 태국 대회가 개최된다. LIV골프가 아시아 대회를 개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태국 대회는 오는 10월7일부터 3일간 태국 방콕 스톤 힐 골프장(파71·7591야드)에서 열린다.

스톤 힐은 올해 새로 문을 연 골프 코스이다.

LIV골프는 6번째 시리즈인 태국 대회에 출전하는 48명의 선수 명단을 발표했다.

보스턴 대회 챔피언 더스틴 존슨(미국), 올해 브리티시 오픈 챔피언이자 시카고 대회를 우승한 캐머런 스미스(호주), 필 미컬슨, 브룩스 켑카(이상 미국) 등이 자웅을 겨룬다. 일부 태국 선수들도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그레그 노먼 LIV골프 최고경영자(CEO)는 "아시아라는 거대 시장에서 LIV가 첫 걸음을 내딛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우리의 아시아 투어에 대한 투자는 골프의 새로운 가능성을 낳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노먼은 "아시아 투어에 10년간 3억 달러를 투자하기로 했다. 태국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세계 최고의 골퍼들이 경쟁을 선보이면서 전 세계의 새로운 관객들과 소통하는 등 LIV골프의 의지를 증명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는 독특한 장소인 스톤힐에서 기억에 남을 만한 대회를 선보이고 싶다"고 덧붙였다.

대회는 예선 탈락 없이 3라운드 54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열리며, 4명이 한조(12팀)로 스코어를 합산하는 단체전도 진행된다.

총상금은 2500만 달러이며, 우승상금은 개인전이 400만 달러(한화 약 57억5000만원), 단체전 우승상금은 300만 달러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dm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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