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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강소방관은 바로 나"…전북 장수소방서 김상연 소방장

등록 2022.09.29 17:4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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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소방본부는 중앙소방학교에서 열린 '제35회 전국 소방 기술 경연대회' 최강소방관 분야에서 장수소방서 김상연 소방장이 1위를 차지했다고 29일 밝혔다.(사진=전북소방 제공)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소방본부는 중앙소방학교에서 열린 '제35회 전국 소방 기술 경연대회' 최강소방관 분야에서 장수소방서 김상연 소방장이 1위를 차지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전북 첫 1위이며, 입상은 15년 만이다.

소방 기술 경연대회는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으로 나눠지며, 소방공무원은 단체종목인 화재·구조·구급·화재조사 분야와 개인종목인 최강소방관으로 진행된다.

전국 19개 시·도 소방본부를 대표하는 선수단이 참여해 분야별 현장 대응능력을 겨루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먼저 최강소방관 대회는 ▲소방 차량에 소방호스 연결 및 호스 말기 ▲중량물 들어 터널 통과하기 및 더미 옮기기 ▲중량물 들고 오르기 및 소방호스 끌어 오르기 ▲16층까지 뛰어오르기로 구성돼 있다.

올해 1위를 차지한 김 소방장은 지난 7월부터 전국대회 1위를 목표로 개인 및 합동 훈련에 매진한 결과 좋은 성적을 거뒀다.

이와 함께 올해 처음으로 시행된 전국 화재조사 경연대회는 화재조사 요원의 감식 기술을 습득하기 위한 종목으로, 화재이론 및 감식·감정 등 다양한 화재조사 분야 전문지식을 겨뤄 순위를 정하게 된다.

전북을 대표해 출전한 고창소방서 강승준 소방위·임욱민 소방교가 2위를 차지했다.
 
김상연 소방장은 "올여름 폭염 속에서도 훈련에 매진한 결과 진짜 최강소방관이 되어 너무 기쁘고, 함께 훈련한 공균 센터장님과 동료들에게 감사하며, 현장에서도 한발 앞선 소방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강승준 소방위는 "아깝게 2위에 머물러 아쉬움이 남지만, 대회를 준비하며 화재조사에 관해 다양한 지식을 쌓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명확한 화재 원인 규명을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겠다"고 말했다.

최민철 전북소방본부장은 "전북 소방을 대표해 열심히 준비해 온 출전선수에게 응원의 박수를 보내며, 그간 닦아온 기량을 바탕으로 현장에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안전한 전라북도를 만드는데 힘 쓰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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