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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상보 '마약 혐의' 벗었다...경찰 "투약 확인 안돼" 불송치

등록 2022.09.30 10:05:44수정 2022.09.30 10: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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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소변·모발서 '모르핀' 성분 검출 안돼
다른 성분은 병원서 처방받은 내역
"마약 투약했다고 볼만한 증거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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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지난해 2월15일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KBS 2TV 일일드라마 '미스 몬테크리스토'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배우 이상보(사진=KBS 제공) 2021.02.15.


[서울=뉴시스] 이준호 기자 = 마약 투약 혐의를 받은 배우 이상보씨가 경찰 조사 단계에서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30일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이씨에 대해 마약 투약 혐의가 확인되지 않아 사건을 불송치 종결한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정밀감정 결과, 이씨의 소변과 모발에서 '모르핀' 성분이 검출되지 않았다.

아울러 소변과 모발에서 검출된 다양한 향정신성의약품 성분들도 그간 이씨가 병원에서 처방받은 내역과 비교한 결과, 마약을 투약했다고 볼만한 증거가 없다고 경찰은 판단했다.

이씨는 지난 10일 오후 2시께 서울 강남구 논현동 주택가에서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당시 이씨는 간이 시약 검사에서 마약류 양성 반응이 나왔지만, 우울증 약과 신경안정제 등을 복용하고 있다고 해명한 바 있다.

이후 실명보도가 이어지자 이씨는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사고로 누나와 어머니까지 잃게 돼 신경안정제 등을 복용하게 됐는데, 마약 시약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인 건 우울증 약에 포함된 소량의 마약 성분 때문이라며 혐의를 강하게 부인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o2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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