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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부품주, 애플 투자의견 하향에 일제히 하락

등록 2022.09.30 10:02:31수정 2022.09.30 10: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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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신항섭 기자 = 외국계 투자은행(IB) 뱅크오브아메리카(BOA)가 애플의 대한 부정적 리포트와 함께 투자의견을 하향 조정하자 아이폰 부품들이 일제히 하락하고 있다.

30일 오전 9시51분 LG이노텍은 전거래일 대비 1100원(4%) 내린 26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비에이치는 전 거래일 대비 1650원(6.13%) 하락한 2만5250원에 거래 중이다.

아이폰 부품주가 일제히 하락하고 있는 것은 애플의 주가 하락 때문으로 풀이된다. 간밤의 뉴욕증시에서 애플은 전 거래일 대비 7.36달러(4.91%) 급락한 142.48달러에 장을 마쳤다.

애플의 주가 하락은 BOA가 수요 감소를 근거로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중립’으로 하향 조정한 영향이다. 또 목표주가는 185달러에서 160달러로 하향했다.

BOA는 "당사는 애플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둔화되고 있다는 신호들을 목격하고 있다"면서 "특히 서비스 부문은 이미 둔화세가 여실히 나타나고 있으며, 애플 서비스에 대한 수요 둔화는 곧 제품에 대한 수요 둔화로 연결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LG이노텍은 아이폰 제조 시 카메라 부품을, 비에이치는 연성인쇄회로기판(FPCB)을 납품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angseo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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