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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北 탄도미사일 발사에 "중대한 도발 행위" 규탄

등록 2022.09.30 10:55:55수정 2022.09.30 10:5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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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유엔 안보리 결의에 대한 명백한 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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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성한 국가안보실장이 28일 용산 대통령실 국가위기관리센터에서 북한의 단거리 탄도미사일 발사 관련 긴급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제공) 2022.09.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통일부는 30일 북한의 연이은 탄도미사일 발사에 대해 "한반도는 물론 국제사회의 평화와 안전을 해치는 중대한 도발 행위이며, 유엔 안보리 결의에 대한 명백한 위반"이라며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이효정 부대변인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북한의  단거리탄도미사일 무력시위에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이어 "북한은 위협과 도발이 아닌 대화와 협력을 선택해야 하며, 우리가 제안한 담대한 구상에 호응함으로써 비핵, 평화, 번영의 한반도를 만들어가기 위한 길에 동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부대변인은 또 전날 밤 김성한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연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에서 대북 제재 강화를 논의한 것과 관련해서는 "북한이 최근 닷새 동안 세 차례에 걸쳐 탄도미사일을 발사함으로써 유엔 안보리 결의를 반복적으로 위반하고 있는 점을 고려해 북한의 행위에 대응하고, 추가적인 행동을 억제하기 위해 대북제재 강화를 검토해 나가겠다는 입장이다"고 덧붙였다.

북한은 전날 오후 8시48분께 평안남도 순천군 일대에서 9분 간격으로 SRBM 2발을 동해상으로 발사했다. 28일 저녁에 이어 이틀 연속 기습 도발에 나선 것으로 최근 닷새 동안 3차례 탄도미사일을 쏘며 무력시위 강도를 높이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e13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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