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모든 멤버십 서비스 모바일에서도…'트레바리' 앱 개편

등록 2022.09.30 11:21:48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웹서비스와 동일 기능 이용하도록 리뉴얼

[서울=뉴시스] 트레바리 리뉴얼 애플리케이션 이미지. (사진=트레바리 제공) 2022.09.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트레바리 리뉴얼 애플리케이션 이미지. (사진=트레바리 제공) 2022.09.3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권안나 기자 = 트레바리가 새롭게 리뉴얼한 독서모임 커뮤니티 애플리케이션(앱) '트레바리(TREVARI)'의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30일 밝혔다.

새로운 트레바리 앱은 독후감 작성과 제출, 서비스 이용 후기 작성 등 기존 기능들 뿐만 아니라 웹사이트에서만 이용할 수 있었던 모든 서비스를 모바일에서도 이용할 수 있도록 개편했다.

이에 독서모임 커뮤니티 멤버십 가입부터 이벤트, 다른 모임 놀러 가기, 트레바리 아지트 대관 신청 등도 앱을 통해 이용할 수 있게됐다. 다양한 블로그 콘텐츠도 새로운 앱에서 만나볼 수 있다.

윤수영 트레바리 대표는 "지금보다 더 많은 분들이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 책을 매개로 새로운 지식을 배우고 다양한 관점을 주고 받으실 수 있도록 독서모임 커뮤니티 서비스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자 한다"며 "이번 리뉴얼을 시작으로 그동안 멤버들이 주로 오프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경험 했던 의미 있는 교류들을 시공간 제약 없이 온라인에서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6년 국내 최초 독서모임 커뮤니티 서비스를 출시한 트레바리는 지난 7년 간 약 7만명이 트레바리가 운영한 4000여개의 독서클럽에 참여해 약 1만7000권의 책을 함께 읽었다. 김상헌 전 네이버 대표, 김소영 전 대법관, 김세연 전 국회의원, 장강명 작가, 황두진 건축가 등 300명이 넘는 각 분야 전문가와 인플루언서들이 트레바리에서 모임장으로 활동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