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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규 결승골' 수원, 최하위 성남 꺾고 10위로

등록 2022.10.03 16:18:22수정 2022.10.03 16:3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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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잔류 마지노선 9위 대구와 승점 차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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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프로축구 수원 삼성 오현규 (사진 = 프로축구연맹 제공)

[서울=뉴시스]박지혁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1부) 수원 삼성이 성남FC를 꺾고 10위로 올라서며 강등권 탈출을 위한 시동을 걸었다.

수원은 3일 경기도 성남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2 파이널B 34라운드에서 오현규의 선제골과 상대 자책골에 힘입어 2-0으로 승리했다.

파이널B(7~12위)로 밀려난 수원이지만 파이널라운드 첫 경기에서 승리하며 10위로 올라섰다.

9승10무15패(승점 37)로 김천 상무(승점 35)를 11위로 밀어냈다. 잔류 마지노선인 9위 대구FC(승점 38)와 승점 차도 1로 좁혔다.

최하위 성남(승점 25)은 11위 김천과 승점 차가 10으로 잔여 4경기를 모두 이긴다고 해서 K리그2(2부) 강등을 피하기 어렵게 됐다. K리그1 최하위 팀은 플레이오프 없이 강등이 확정된다.

수원은 전반 29분 오현규가 전진우의 패스를 받아 페널티박스 안에서 수비수를 따돌리며 선제골을 터뜨렸다. 어려운 자세에서 오른발로 때린 게 성남의 골네트를 시원하게 갈랐다.

전반을 1-0으로 앞선 수원은 후반 성남의 반격에 잠시 주춤했지만 9분 만에 승기를 잡았다.

선제골의 주인공 오현규가 후반 9분 역습 기회에서 빠르게 침투해 추가골을 넣었다.

슈팅한 공이 성남의 수비수 곽광선의 발에 맞고 들어가 곽광선의 자책골로 기록됐지만 오현규의 빠른 공격 참여와 슈팅이 돋보인 장면이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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