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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군, 드니프로강 유역 러 점령지 추가 탈환"

등록 2022.10.03 23: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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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러·우크라 관리, SNS를 통해 관련 소식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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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흐무트=AP/뉴시스] 2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바흐무트에서 우크라이나군의 T-64 전차가 러시아 진영을 향해 발포하고 있다. 2022.10.03.

[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우크라이나 군이 헤르손주 관통하는 드니프로강 유역의 러시아 점령지를 추가 탈환한 것으로 알려졌다.

3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지역 관리와 친러 군사 블로거는 "우크라이나군이 헤르손시를 향해 진격하고 드니프로강 서안의 ‘졸로타 발카’ 마을을 수복하는 등 남부에서 추가 지역을 탈환했다"고 밝혔다.

헤르손 지역 수반의 고문인 세르히 클란은 “우리군(우크라 군)은 드니프로 강을 따라 강력한 기세로 진군하고 있다"고 밝혔다.

러시아가 임명한 헤르손주 행정부 부수반인 키릴 스트레무소프는 텔레그램을 통해 "나치군(우크라 군)은 조금 더 나아갔지만, 우리의 방어는 잘 작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또 “여기는 하리키우도, 리먼도 아니고 우리는 방어선을 지키고 있다”고 부연했다.

러시아군 블로거인 보리스 로진은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군의 공세를 저지하려 하고 있다”고 전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도 이날 성명을 통해 “우크라이나가 (도네츠크주) 리만에서 군사적 성공을 경험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헤르손에서도 성공을 경험하고 있다”고 밝혔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우크라 군이 헤르손주의 작은 아크한에스케와 미롤류비브카 지역을 해방시켰다"고 전했다.

러시아가 임명한 헤르손주 행정부 수반 블라디미르 살도는 러시아 국영TV와의 인터뷰에서 “우크라이나군이 강을 따라 여러 점령지를 점령한 뒤 두드차이 마을 인근까지 진격했다”고 밝혔다.

그는 현재 헤르손 지역의 정세는 긴장돼 있다면서 “우크라이나 군에 뚫린 지역이 있고, 우크라 군이 점령한 정착촌도 있다”고 부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phis7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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