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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장, 네덜란드 대사·연기금 회장 접견…투자 확대 요청

등록 2022.10.04 1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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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이복현 금감원장, 4일 네덜란드 대사·연기금 회장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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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2022.09.21. 20hwan@newsis.com


[서울=뉴시스] 류병화 기자 =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네덜란드 대사와 연기금 회장을 만나 탄소중립을 위한 금융산업의 역할과 투자 유도를 위한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금융감독원은 이복현 원장이 4일 요안너 도르너바르트 네덜란드 대사, 로널드 뷔에스터 네덜란드연기금 자산운용 회장을 접견했다고 밝혔다.

이 원장은 국내 탄소중립과 녹색 분야에 대한 네덜란드 연기금의 투자 확대를 전향적으로 검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과학적인 탄소중립 이행방안 마련을 통해 녹색경제 전환을 추구하는 한국 정부의 정책 의지와 금융감독원의 녹색금융 활성화, 금융권 기후리스크 관리 능력 제고를 위한 노력에 대해 설명했다.

금감원은 산·관·학 협력 국제 기후리스크 관리모형 개발 추진, 금융권 기후리스크 지침서 마련 등을 통해 금융회사의 기후리스크 관리를 지원해 오고 있다.

앞서 이 원장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워싱에 대응하고 ESG 공시방안을 마련하기로 약속한 바 있다.

그는 지난 8월31일 이화여자대학교 국제 컨퍼런스와 청년 채용설명회 개회사에서 "기업의 ESG 공시 부담을 완화하면서도 체계적인 공시가 가능하도록 ESG 공시방안을 지속적으로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ESG 워싱에 대한 적극적인 대처가 필요하다"며 "ESG 펀드 등의 상품 설명이 충분한지, 실제 운영이 공시내용과 일치하는지 등을 자세히 살펴보고자 한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wahw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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