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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걸파' 19살 이채린 "갈비뼈 발열…2차 항암 맞아"

등록 2022.10.04 17: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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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채린 2022.10.04 (사진=인스타그램)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채린 2022.10.04 (사진=인스타그램)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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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댄스 크루 '클루씨' 멤버 이채린(19)이 암 투병 중 근황을 전했다.

이채린은 4일 인스타그램에 "2차 항암 맞는 기념으로"라며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이채린은 2차 치료 받고 점심으로 뭐 먹을 거냐는 질문에 "속이 안 좋아서 못 먹을 것 같지만 올라오는 길에 호두과자 맛있게 먹었다"고 답했다.

처음에 증상이 어땠냐는 물음엔 "쇄골에 동그란 무언가가 만져지더니 열이 났다. 그렇게 며칠을 지내다가 가슴, 겨드랑이까지 붓고 갈비뼈 통증에 열까지 나서 응급실행"이라며 암 진단을 받았을 당시 나타난 증상에 대해 설명했다.

앞서 지난달 20일 이채린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항암치료 스타트, 난 하나도 안 무섭지. 덤벼라"라며 암투병 사실을 전한 바 있다.

이채린이 속한 '클루씨'는 지난 1월 케이블 음악채널 엠넷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에서 최종 5위를 기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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