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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국방장관 전화통화 예정…北 미사일 도발에 공조 논의

등록 2022.10.04 20:53:59수정 2022.10.04 20:5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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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북한 미사일 도발과 관련한 대응 방안 논의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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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배훈식 기자 = 이종섭 국방부 장관과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장관이 29일(현지시간) 미 국방부에서 한미 국방장관 회담을 마친 뒤 이동하고 있다. (사진=국방부 제공) 2022.07.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하종민 기자 = 북한의 미사일 도발에 대응하기 위해 한미 국방장관이 전화통화를 한다.

이헌승 국회 국방위원장은 4일 오후 국방위 국정감사에서 "오늘 오후 9시부터 이종섭 국방부 장관께서 미국의 로이드 오스틴 국방부 장관과 전화통화를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미 국방장관은 전화통화를 통해 북한의 미사일 도발과 관련한 대응 방안을 논의할 전망이다.

앞서 합참은 이날 오전 7시23분경 북한 자강도 무평리 일대에서 동쪽 방향으로 중거리 탄도미사일(IRBM) 1발이 발사됐다고 밝혔다. 해당 미사일은 일본 상공을 통과해 태평양에 낙하한 것으로 전해졌다.

북한은 최근 10일 동안 총 5번의 미사일 도발을 감행했다. 지난달 25일 지대지 단거리 탄도미사일(SRBM) 1발을 평북 태천 일대에서 발사했고, 28일에는 평양 순안 일대에서 SRBM 2발을 발사했다. 29일에는 평안남도 순천 일대에서 SRBM 2발을 발사한 바 있다. 이달 1일에도 평양 순안 일대에서 2발을 발사했다.

이에 대해 한미는 이날 오후 연합 공격편대군 비행 및 정밀폭격 훈련을 실시했다. 연합 공격편대군 비행에서는 한국 공군의 F-15K 4대와 미 공군의 F-16 전투기 4대가 참가했다.

한국 공군의 F-15K는 서해 직도사격장의 가상 표적에 대해 공대지 합동 직격탄(JDAM) 2발을 발사하는 정밀폭격 훈련을 실시했다.

합동직격탄(JDAM)은 GPS 정밀유도폭탄 중에서 가장 널리 알려진 무기다. 합동직격탄은 고정된 지상 표적이나 정박 중인 함정에 대해 전천후 정밀 공격을 하기 위해 개발됐다. 합동직격탄은 일반 목적 폭탄이나 관통폭탄 등에 결합된다. 코소보전에 최초로 투입돼 실전 유용성이 입증됐다.

GPS 정밀유도폭탄은 기상에 제약이 없어 전천후 사용이 가능하다. 다만 GPS 정밀유도폭탄은 다른 유도방식에 비해 정밀도가 떨어진다. 또 폭탄 투하 후에는 목표물 변경이 불가능하다.

한편 이 장관은 미 국방장관과의 통화를 위해 이날 오후 8시45분경 국감장에서 이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ahah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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