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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허웅 빠진 KCC 꺾고 2연승으로 컵대회 4강 진출

등록 2022.10.06 16: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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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KT, KCC에 17점차 승리

B조 1위로 4강행…캐롯과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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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프로농구 수원 KT의 김민욱. (사진 = KBL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프로농구 수원 KT가 2연승을 달리며 컵대회 4강에 진출했다.

KT는 6일 경남 통영체육관에서 벌어진 2022 KBL 컵대회 B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전주 KCC에 94-77로 승리했다.

지난 2일 원주 DB와의 경기에서 88-84로 이긴 KT는 조별리그 2경기를 모두 승리로 장식, 4강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이번 컵대회는 프로 10개 팀과 상무를 포함해 총 11개 팀이 4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른 뒤 각 조 1위가 4강 토너먼트를 통해 우승팀을 가린다.

KT가 2승으로 B조 1위에 올랐다. 1승 1패를 기록한 DB가 2위, 2패를 당한 KCC가 3위가 됐다.

이로써 컵대회 4강 대진이 모두 결정됐다. A조 1위 고양 캐롯과 KT가, C조 1위 창원 LG와 D조 1위 울산 현대모비스가 4강에서 대결한다.

KT는 3점포 16방을 터뜨리면서 승리를 가져갔다.

DB와의 조별리그 1차전에서 36점을 몰아친 KT의 새 외국인 선수 이제이 아노시케는 이날도 21득점 11리바운드로 더블더블 활약을 선보였다. 3점슛 6개를 시도해 4개를 성공했다.

김민욱은 3점포 4방을 포함해 21득점을 올리고 12개의 리바운드를 걷어내며 KT 승리를 쌍끌이했다. 양홍석이 17득점 8리바운드 4어시스트로 제 몫을 했고, 정성우가 13득점으로 팀 승리를 도왔다.

허웅이 허리 근육 염좌로 결장한 가운데 KCC에서는 라건아가 19득점 8리바운드로, 정창영이 12득점으로 분전했다.

50-44로 앞선채 전반을 마친 KT는 3쿼터 초반 정성우의 활약으로 점수차를 60-51까지 벌렸다.

KCC가 3쿼터 중반 이근휘의 3점포와 라건아의 골밑슛, 서정현의 중거리슛으로 58-60까지 추격했지만, KT는 쿼터 막판 김동욱과 김민욱, 아노시케가 연달아 3점포를 꽂아넣으면서 추격을 뿌리쳤다.

72-61로 3쿼터를 마친 KT는 4쿼터 시작 직후 양홍석이 3점포를 터뜨려 기세를 더욱 끌어올렸고, 아노시케가 골밑슛과 덩크슛을 연달아 터뜨려 79-61까지 앞섰다.

KT는 3쿼터 중반 양홍속의 3점포와 이두원의 연속 4득점으로 86-68로 리드를 유지해 승기를 굳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xij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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