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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광호·이충주·아이비·김지우, 뮤지컬 '물랑루즈' 캐스팅

등록 2022.10.06 17: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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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뮤지컬 '물랑루즈!'의 크리스티안 역의 홍광호, 이충주. (사진=CJ ENM 제공) 2022.10.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강진아 기자 = 오는 12월 아시아 초연하는 뮤지컬 '물랑루즈!'의 캐스팅이 공개됐다.

CJ ENM이 글로벌 공동 프로듀싱한 작품으로 1890년대 프랑스 파리에 있는 클럽 '물랑루즈' 최고의 스타 '사틴'과 젊은 작곡가 '크리스티안'의 사랑 이야기를 그린다. 브로드웨이 개막과 동시에 사전 제작비 2천8백만불(약 395억원)의 초대형 스케일로 화제를 모으며 당해 가장 흥행한 작품으로 등극했다. 제74회 토니 어워즈 최우수 작품상 포함 10관왕을 비롯해 미국, 영국 시상식에서 36개 상을 휩쓸었다.

파리의 클럽 물랑루즈에서 치명적인 사랑에 빠져가는 작곡가 '크리스티안' 역에는 홍광호와 이충주가 캐스팅됐다.

홍광호는 "현재 전 세계에서 가장 핫하고 화려한 신작으로 국내 관객을 만날 수 있어 기쁘고 설렌다"고 소감을 밝혔고, 이충주는 "이렇게 엄청난 작품에 큰 역할로 참여할 수 있게돼 감사하고 설렌다"고 말했다.

클럽 물랑루즈를 대표하는 최고의 스타 '사틴' 역은 아이비와 김지우가 맡는다. 아이비는 "꿈에 그리던 역할이어서 무척 기쁘다"고 했고, 김지우는 "2019년에 브로드웨이에서 직접 공연을 봤는데, 행복해지고 신나는 경험이었다. 사틴으로 함께해 꿈같다"고 전했다.

클럽 물랑루즈의 단장 '지들러' 역은 김용수와 이정열이 연기한다. '사틴'을 소유하기 위해 클럽 물랑루즈를 통째로 인수할 만큼 부와 명예, 섹시한 매력까지 갖춘 '몬로스 공작' 역엔 손준호와 이창용이 이름을 올렸다. 크리스티안을 클럽 물랑루즈의 세계로 초대한 불운의 천재 화가 '로트렉' 역에는 최호중과 정원영이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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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뮤지컬 '물랑루즈!'의 사틴 역의 아이비, 김지우. (사진=CJ ENM 제공) 2022.10.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아시아 초연 캐스팅을 총괄한 연출가 알렉스 팀버스는 "고난도의 넘버와 안무를 소화해야 하는 만큼 캐스팅 과정은 어느 국가를 막론하고, 마치 뮤지컬 한 작품을 올리는 정도의 노력이 들어간다. 7개월 넘게 완벽한 캐스트를 찾기 위해 노력을 기울인 결과, 관객을 놀라게 할 완벽한 한국 캐스트를 구성하게 돼 매우 기쁘다"고 밝혔다.

한국 공연은 오리지널 창작진 및 제작진이 직접 참여해 한국 상황에 맞춰 제작되는 퍼스트 클래스 레플리카 공연이다. 무대 세트, 소품, 의상, 가발 등은 오리지널 프로덕션 퀄리티를 그대로 구현하기 위해 국내는 물론 미국, 호주, 영국, 독일, 프랑스에서 동시에 제작 중이다. '물랑루즈!' 한국 프로덕션은 지금껏 국내에서 선보였던 뮤지컬 중 가장 높은 제작비 규모가 될 예정이다.
 
오는 12월20일부터 내년 3월5일까지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공연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a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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