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is

  •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빅리거' 김하성·러프 한국온다…MLB 월드투어 1차 명단 공개

등록 2022.10.06 18:54:59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기사내용 요약

총 28인 로스터 중 6명 1차 공개

associate_pic

[샌디에이고=AP/뉴시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이 3일(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경기 8회 초 수비하고 있다. 김하성은 3타수 1안타 1사구 1도루를 기록했고 샌디에이고는 7-4로 승리했다. 2022.10.04.

[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김하성(27·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미국 메이저리그(MLB) 연합팀으로 한국땅을 밟는다.

MLB 월드투어 홍보를 대행하는 스포츠인텔리전스그룹은 6일 "MLB가 11월 열리는 월드투어 코리아 시리즈 1차 명단을 공개했다"고 전했다.

총 28인 로스터가 구성될 예정인 가운데 먼저 6명의 이름이 발표됐다.

가장 눈에 띄는 이는 단연 김하성이다.

2020시즌까지 KBO리그에서 뛰다 미국으로 건너간 김하성은 샌디에이고 유니폼을 입고 국내 팬들을 만나게 됐다. 빅리그 2년 차인 올해 주전 유격수로 발돋움한 그는 팀의 안정적인 수비로 팀의 포스트시즌 진출에도 힘을 보탰다.

익숙한 이름은 또 있다.

2017~2019시즌 삼성 라이온즈에서 활약한 다린 러프(뉴욕 메츠)도 명단에 포함됐다. 러프는 빅리그 팀의 일원으로 3년 만에 다시 한국을 찾는다.

아울러 살바도르 페레즈(캔자스시티 로열스), 앤서니 산탄데르(볼티모어 오리올스), 패트릭 위즈덤(시카고 컵스), 스티븐 콴(클리블랜드 가디언스)도 MLB 연합팀에 합류했다.

지난해 아메리칸리그 홈런 공동 1위에 오른 페레즈는 올스타 7회, 골드글러브 5회, 실버슬러거 4회를 수상한 베테랑 포수다.

산탄데르는 올 시즌 33개의 아치를 그렸고, 위즈덤도 올해 25차례 담장을 넘기며 파워를 과시했다.

콴은 올해 아메리칸리그 신인왕 후보로 손꼽히고 있다. 콴은 올 시즌 타율 0.298, 6홈런 52타점 19도루로 눈도장을 찍었다.

MLB 월드투어 코리아 시리즈는 다음달 11일과 12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2경기가 열리고, 14~15일에는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경기가 펼쳐진다.

코리아 시리즈에 합류할 또 다른 선수들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uhee@newsis.com

많이 본 기사

이 시간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