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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명 피아니스트, 24시간 릴레이로 피아노 연주한다

등록 2022.10.23 12:04:10수정 2022.10.23 12: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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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더하우스콘서트 '24시간 프로젝트' 시즌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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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더하우스콘서트의 '24시간 프로젝트 시즌5' 출연자. (사진=더하우스콘서트 제공) 2022.10.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강진아 기자 = 올해로 20주년을 맞은 더하우스콘서트가 피아노 연주를 24시간 연속 펼치는 '24시간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한 장소에서 다양한 음악가들이 24시간 동안 릴레이 공연을 하는, 더하우스콘서트가 매년 진행해온 실험적 프로젝트다.

29일 오후 5시부터 시작해 다음날 오후 4시까지 성수동 헤르만아트홀에서 진행된다. 이번엔 피아노 솔로 연주로만 '24시간 프로젝트'를 채운다. 클래식을 중심으로 재즈, 프리뮤직 등 다양한 장르의 피아니스트 24명이 함께한다.

최연소 출연자 남예서(12)부터 최연장자인 하라다 요리유키(74)를 비롯해 클래식 피아니스트 아비람 라이케르트(서울대 교수), 피터 오브차로프(연세대 교수), 재즈 피아니스트 조윤성, 2002년 제1회 하우스콘서트에 출연했던 프리뮤직 피아니스트 치노 슈이치 등 다양한 세대와 장르, 국적의 연주자들이 각각 40~50분 가량 연주한다.

'24시간 프로젝트'가 열리는 건 올해가 다섯 번째다. 2018년 작곡가이자 피아니스트인 박창수의 솔로 즉흥연주로 시작해 2019년엔 박창수의 즉흥연주 앙상블을 선보였다. 팬데믹을 맞은 2020년 이후엔 클래식 연주자들의 무대로 방향을 바꿨다.

박창수 더하우스콘서트 대표는 "하우스콘서트의 시작은 정식 공연장이 아닌 집에서 공연을 해보겠다는 실험적인 아이디어에서 시작됐다"며 "극한의 시간을 선택해 매년 펼치는 이 프로젝트는 더하우스콘서트가 지켜온 실험정신의 현재를 증명하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a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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